피버 코드 메이즈 러너 시리즈
제임스 대시너 지음, 공보경 옮김 / 문학수첩 / 2017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화로 미로의끝은 데스큐어였지만 피버코드가 모든 시리즈의 완결이니까 팬이라면 꼭 읽어야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랑으로 충만했던 그 믿음이 생활로 바뀌면서 오는 괴리감. 보바리부인같은 환상으로 그득한 애정관계만을 바랬던건 아니지만 내 존재가 `현실`이 되어 배려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을때가 씁쓸하더군요. 나와의 관계가 의무나 습관의 현실이 아니라 배려가 충만한 생활로 여겨졌으면 좋겠는데 쉬운일은 아니더군요....그나저나 영화 재밌을것같아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