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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의 집
공지영 지음 / 푸른숲 / 200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누구나  일생을 살아감에 있어 한 두가지 감추고 싶은 상처나 슬픔 하나쯤은

갖고 있게 마련입니다.

'글 쓰는 엄마 공지영'... 무척 용감한 엄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려하게 입히고 꾸민 문장은 솔직히 마음에 그리 정답게 와닿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즐거운 나의집은  작가의 꾸밈없는 문장하나 하나가

무척 정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딸의 입장에서 바라본 엄마의

모습이 너무나 슬프기도 하고, 우스꽝스럽기도 하고, 한 편으론 진지한

엄마를 잘 나타내주고 있어요. 저도 아이 엄마라서 그런지 엄마의 입장에서

책을 읽게 되네요.^^* 중간에 약간 지루한감이 있었던 부분도 있었지만

가족간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읽어가면서 차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언제쯤 이 책을 쓰고 계셨을 공지영 작가의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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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판다 Peter Panda 4
나예리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4권으로 끝나버려 너무 아쉬운 작품이네여.여주인공이 넘 불쌍한 작품.재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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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반하다! 4 - Season 1
이시영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feel so good, 지구에서 영업중에 이은 장편이 될 듯한? 이시영작가의 '한 눈에 반하다'!!

그림체가 전작들과 약간 달라진 느낌도 받았습니다. 선이 얇아지고, 약간 흐물흐물?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스토리도 좋구 무척 재밌습니다. 이시영작가는 천부적으로

개그적소질을 타고난 사람 같아요. 매번 작품마다 진지함과 천진함이 묻어난, 어찌보면

어이없는 행동을 하는 주인공들을 보면 말에요. 정말 밉지않은 캐릭터들이 곳곳에

산재해 있습니다. 도대체 그런 인간들을 어떻게 만들어 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처음엔 그닥 이뿌지도, 정상적이지도 않은 반하다라는 여자 주인공이 내 마음에 들까하는

의구심도 들었지만, 역쉬나,,,끝내주는 주인공이 또 한 명 탄생한 것 같아요.

하다와 한새의 사이는 언제쯤 정상적인 궤도로 돌아와서 기쁨을 선사할런지~~

아직은 이르겠죠? 굉장한 시즌2가 어서 빨리 시작되었으면 합니다.

힘든 만화계에서 여전히 고군분투하실 작가의 분발을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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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검은 집
기시 유스케 지음 / 창해 / 2004년 8월
14,000원 → 12,600원(10%할인) / 마일리지 700원(5% 적립)
2011년 10월 12일에 저장
일시품절
푸른 불꽃
기시 유스케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04년 9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11년 10월 12일에 저장
품절
유리 망치- 2005년 일본추리작가 협회상 수상작
기시 유스케 지음, 육은숙 옮김 / 영림카디널 / 2006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1년 10월 12일에 저장
구판절판
청색의 수수께끼
아베 요이치 외 지음, 김수현 옮김 / 황금가지 / 2008년 4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11년 10월 12일에 저장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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