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나온 친애하는 진에게 2권 ㅠ
1권 마지막 장면도 굉장히 인상 깊었는데...
성장과 정체성에 관해 섬세히 그려낸 작품
시대 배경까지 맞아떨어져서 아련한 영화 한편 본 느낌이었고
여운이 남는 작품이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