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가 표지와 제목에서 예상되는 그 내용 그대로였는데
그림이 워낙 아기자기하고 전개가 차분해서 그런가 마음 편히 즐겁게 봤던 작품
3부작 드라마 본 느낌이었다
가끔은 이런 잔잔한 청춘물이 당길 때가 있다,,
그럴 때 재탕할 것 같음
앞으로도 아름다운 사랑을 하렴 아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