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에 끌려서 고민하다가 리뷰가 좋아서 사 봤는데
기대했던 만큼 좋은 작품이었다 ㅎㅎ
일단 작화가 90~00년대 느낌이 나는 게 마음에 들었고
잔잔하고 감성적이고 아련한 스토리라 너무 좋앗음.. >.<
아름다운 이야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