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대 감기 소설, 향
윤이형 지음 / 작가정신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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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균일하지 않아서, 우리는 선언으로 규정되지 않아서, 각기 다르고 갈등하고 상처 받고 상처 입히며 멀어지고 또 가까워지지만, 긴 붕대를 감듯이, 희미하고도 선명하게 이어져있다.

여자는 사람이다. 정말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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