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첫번째 책인 딸아 주식 공부하자에 이어서 두번째 책도 미국 주식의 하락장 속에 희망을 주었습니다. 또한 왜 미국 주식에 투자해야 할지 고군분투한 수기를 읽으며 마음 한 켠에 잔잔한 감동이 일어났습니다. 또한 4차 혁명과 인공지능 부분은 요즘의 가장 핫한 트렌드들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명강의를 듣는 것 같이 명쾌하게 이해했습니다. 반교수TV에서는 알지 못했던 교수님의 새로운 미국 주식에 대한 접근법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국 주식에 처음이거나 저같이 주린이에게 필독서인 책입니다.
미국 주식이나 경제 투자에 대해 관심만 있었을 뿐 아무것도 몰랐던 제게 길잡이 같은 역할을 해 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저의 경제 관념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쓸데없고 불필요한 지출을 줄여서 투자를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 경제 관념 교육 뿐만 아니라 저도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과 많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소비 지출 지향 시대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저자의 노하우를 담아서 핵심 비법들을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적혀 있습니다. 저뿐 만 아니라 부모님도 책을 열심히 읽고 있으셔서 전 세대가 읽기 좋은 책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