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언즈 Movie Storybook 애니메이션 무비 스토리북
예림아이 편집부 엮음 / 예림아이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우리 아이들이 방학 하기전부터
미니언즈! 미니언즈! 하더라구요.
그걸 어디서 봤다고 했더니...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판에서
영화 예고편으로 봤다네요^^
미니언즈 지금은 영화로도 개봉을 했는데...
휴가 다녀온다고 아직 보질 못했거든요.
너무나 귀엽다며~ 아궁~~!! 하는 우리 딸들
방학이 지나기전에 얼른 시원한 영화관으로 고고싱해야겠어요.
 
그 전에 예림아이에서 미니언즈 무비스토리북이 나와서
영화 보기전에 그림책으로 미리 만나봤답니다.
 

 
 커다란 왕관과 빨간 망토를 두르고 있는 깜찍한 미니언즈가
책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네요. 
 
 


칼라풀한 이미지가 페이지 속에 크게 자리잡고 있어서
애니메니션 보듯이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었어요.
스튜어트, 밥, 케빈, 세 명의 귀염둥이 미니언즈들에게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동생, 언니 번갈아가면서 미니언즈 무비스토리북을
금새 읽어버렸답니다.
보고 또보고~ 그림보는 즐거움으로 자꾸 책을 들춰보네요.
 

세계에서 가장 위대하고 못된 악당을 주인으로 모시는 미이언즈들~
그들은 악당 스칼렛 오버킬의 부하가 되는데...
여왕의 왕관을 훔쳐오라는 명령을 받고 궁전으로 간 미니언즈들
왕이 된 미니언즈 밥~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왕이 된 밥의 명령으로 청색 멜빵바지에 노란색 티셔츠로 갈아 입은 근위병들
키득키득 웃음이 절로나요~
친근하면서 재미난 모습을 하고 있네요.
 
 
 

 악당 스칼렛이 드디어 궁전으로 들어왔네요.
그 이후에 미니언즈들은 어떻게 될까요?
그 이후의 상세한 이야기들이 더 궁금해지는걸요.
 
 
 

티비 광고로 잠깐 만나보고, 미니언즈 무비스토리북으로 만나봤던
 깜찍한~ 미니언즈들!!
그들을 직접 그려봤어요.
 
 
 


캐릭터 그리기를 좋아하는 우리 딸들~
언니가 한땀한땀 꼼꼼히 그린 작품을 보고서
동생도 하얀종이 들고 나섰답니다.
 
서로 예쁘게 그리기 말라며 경계에 나섰던 우리 딸들 ㅎㅎ
세 명의 미니언즈​ 캐릭터를
아주 깜찍하게 그려주었네요.
색칠까지 꼼꼼히...라인까지 넣어주니 작품이 살아나요~
미니언즈 무비스토리북 봤으니 얼른 영화보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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