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관한건 별로없고., 월간지라면 계절을 반영한 정보가 있어야하는데 12월에 관한건 별로없고... 예전메종과는 많이 달라진듯. 별 특색없는 내용과 상품선전이 주류를 이룸
이런사람이 어찌 이런책을 썼는지... 너무 성의가 없이 구성된 책이다. 내용이 이러면 적어도 출판사가 책을 내지나 말아야지.. 아무튼 나는 초보자도 아니었나보다. 우선 받아본 책의 판형이 일반 컴퓨터 도서보다 작아 당황했다. 조립이란게 잘 구별하기 힘든 사진 한장씩 달랑 올려놓고 "그냥 이렇게 해!" 라는 식으로 몇줄설명이 고작이다. 이렇다할 설명도 그림도 아무것도 없다. 그러니 조립란에는 잘 안보이는 큰사진 한장. 설명 두줄 정도가 다다 조립에 도움이 안되니 뒤의 수리편은 보지도 않았다. 부품을 사면 딸려오는 설명서보고 조립했다. 별한개의 도움은 그래도 책을보면 부품 다섯개의 조립순서는 알겠더라.. 이런책이 2만원이 넘는다니...
혹시 출판사관계자가 보고 계신다면 답변좀 부탁합니다. 왜 이것만 품절인채로 나오ㅣ 않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