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너무 아팠던 나머지 내가 눈이 멀게되는 꿈을 꾸었다. 작가님 가능한 오래 보시고 좋은 그림 많이 남겨주세요. 청각장애인인데 시력까지 잃게된다니 너무 불공평하지만 그 와중에 시력을 잃으면 도자기를 배우고 싶다는 그림에 울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