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의 결>, <새로운 오키나와 여행>을 재미있게 보았기에 이 책 또한 보고싶었다. 첨엔 좀 흥미로웠지만 흡입력은 부족해서 읽는데는 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앞의 두 책보다는 조금 부족하지만(컨셉 자체가 `스타`가 책에나온 가게들을 가본다는 것이므로) 고현정이라는 사람은 매력있다고 생각하고, 오키나와는 정말 가보고깊다는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