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있어요! 인외물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좋고 여주가 너무 귀여워요. 그 중에서도 남주가 용이어서 제 취향이고 특히 그 위압감이 매력적이예요. 남주와 바실리사가 만나서 서로의 삶과 운명에 변화가 일어나는 그 흐름을 지켜보는게 너무 흥미진진해요. 알찬 단권의 술술템이고 본권에서의 아쉬움을 외전이 꽉 채워줍니다. 잘읽었어요
너는 밝고, 따뜻하고, 착하고, 다정한 사람이야. ‘봄날의 햇살‘ 최수연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