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속에서
자닌 테송 지음, 요안나 콘세이요 그림, 성미경 옮김 / 분홍고래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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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달에 관해 한 가지 이야기로 감싸는 다른 그림책들과 달라서 의미가 있는데요. 개인적인 감상은 존댓말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거에요. 읽을 때 반말로, 그러니까 비밀을 말해주는 친구의 말투로 읽으면 더 와닿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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