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시간에 배우는 글쓰기 - Visual Writing
강병재 지음 / 북포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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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글쓰기의 어려움을 깨닫고 있을것이다.
그냥 되는대로 적자니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고,
그렇다고 고민하며 적자니 내용이 생각만큼 술술 나오지 않고..왜 그럴까??
나도 한때..물론 초등학교때이지만..글짓기 상도 받고 그랬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일기 하나 적는것도 버거울때가 많다.
쓰다보면 삼천포로 빠지기 일쑤이고...
원래 내가 하려했던 말이 무엇인지도 중간중간 생각나지 않을때도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고 요즘같이 자기를 내세워야 살수 있는 시대에 글로 소통하는 법은 꼭 익혀둬야 할 필요가 있을 듯 싶다.

이 책이 그런 고민을 해결해줄까??????우선 차례를 훑어보자.

두시간에 배울수 있다는 글쓰기라...과연 그럴지......어라.........듣고 보도 못한 서감도라는 단어가 뭐지???
하는 궁금증에 한번 책을 펼쳐보기 시작했다.

이 책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만들려고 노력한 책이기에 중간중간 다양한 예들을 들어 이해를 돕고 있다.

난 사실 두 시간안에 이 책을 다 읽을수 있을줄 알았다.
허나.........부록전까지의 내용이 두시간짜리였다!!ㅎㅎ정말 두시간안에 배울수 있는 방법이긴 했다.
하지만 남은 분량을 보아도......두시간정도는 더 걸리지 않을까??ㅎㅎ
하지만.....뭐..나는 시간이 충분하고..뒷내용의 예문을 포함한 내용들이 궁금하기도 하니까...

사실 이 책은 글쓰는 방법에 대해 궁금해하는 일반독자들보다 중학생들이 읽기에 더 좋은 책인 것 같다.
(저자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글을 썼다고 한다.)
내용은 더 없이 쉽고 ...
색다른......그러니까....서감도라는 방식(글의 형태를 도형화한것)을 익히기에도 이미 나름의 글쓰는 형태를 갖고 있는 일반인들보다 아직 시작단계인 학생들에게 더 유용하지 않을까 싶다.

부모문장, 자식문장, 형제문장 등...
주제문장인 부모문장이 뜻을 가지고, 부족한 내용은 자식문장 또는 형제문장 들이 보충해주는 식...
어쩌면 대부분 이렇게 글을 쓰고 있겠지만 인위적으로 인식하고 글을 쓴다면 분명 더 좋은 글이 될 것이다.

     
  "하고 싶은 말의 뜻에 따라 글의 분량을 결정하라.
가장 좋은 기준은 하고 싶은 말이 남아 있으면 계속하고, 하고 싶은 말이 나왔으면 즉시 멈추는 것이다." - p.122
   
     

저자는 자신의 치열한 삶 속에서 좋은 글이 나온다고 믿는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 그리고 그 속에 문제들을 풀어낼 따뜻하고 냉철한 생각에서 글이 나온다고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좀더 좋은 글을 ...마음을 담은 글을 쓰기 위해
세상을 더 열심히 더 치열하게 살아가야할 필요가 있다고..

뭐든지간에 열심히 살면...모든 생활에 득이 될것 같다..^^
난 사실...부록편이 더 재밌었다..^^

 

" 해당 도서는 포플sns를 통해 해당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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