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내가 천 개의 인생에서 배운 것들

내가 천 개의 인생에서 배운 것들 - 돈, 명예, 시간 그 무엇보다 소중한 것에 관하여
김도윤 지음 / 북로망스 / 2024년 4월

내가 천 개의 인생에서 배운 것들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도 필요하지 않은 것도 중요한 것도 중요하지 않은 것도 많지만 필요한 것 보다 중요한 것이 우선이 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
과연 무엇이 중요할까를 알기

나는 플러스인가?

양수인간 - 삶의 격을 높이는 내면 변화 심리학
최설민 지음 / 북모먼트 / 2024년 3월

양수인간-음수인간
함께 있다면 플러스가 되는 사람이 있고 함께해서 마이나스가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라면 플러스가 되는 사람과 함께하려고 할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플러스되는 양수인간과 마이너스 되는 음수인간으로 나누어서 이야기 하고있습니다.
양수인간의 플러스는 함께하는 사람 뿐만 아니라 본인조차도 플러스가 되는 사람을 말합니다. 과연 나는 양수인간인가?라는 생각을 해보았는게 음수는 아닌것같습니다. 나는 어떤사람인가 생각해보는 좋은 책이였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언제나 선택할 수 있다. 지금 결과가 안 좋다는 것은, 말 그대로 지금의 상태일 뿐이다. 인생은 한 번릐 성과로 끝나지 않는다.

#양수인간 #최설민 #북모먼트 #자기계발서
#책 #책추천 #자신감 #자존감 #행복하기위해서
#독서 #취미 #책을읽자

무엇이 이번 여행에서 필요할까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
리처드 J. 라이더.데이비드 A. 샤피로 지음, 김정홍 옮김 / 북플레저 / 2024년 3월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가

행복이란 대부분이 원하지만 항상 가질 수는 없는 존재입니다.

그 행복이란 녀석을 어떻게 내안에 늘려갈 수 있는지에 대한 책입니다.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사치를 부리기 위해서 성공이라는 극히 주관적인 업적을 쌓아가는 사람들 치고는 너무나도 주관적이지 않은 상태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성공과 행복의 기준은 본인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책이였습니다.

이 책에서는 인생을 하나의 여행으로 비유하면서 지금 가방속에 있는 것들에 대해서 정말로 필요한 것이 맞는지에 대해서 물어보고 있다.

여행 준비를 할 때 불필요한 항목까지도 가방에 넣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엔 짐이였다는 경험이 많이 있었던 것을 생각해서 지금 내가 놓지 못하는 것들이 무엇이있는지 돌아보게 해주었다.

책에서 너무나도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 책 내용 --

삶의 리듬을 되돌아보자. 대다수 직장인이 주말에는 그럭저럭 한가하고, 월요일에는 우울하며 수요일까지는 헐떡거리고 금요일이 되어서야 주말이 다가왔음을 신에게 감사해 하는 쳇바퀴 리듬에 갇혀 있다. 우리의 몸과 마음도 어느개 이 리듬에 길들여지다 못해 아예 내면의 시계가 되어버렸다.

시간을 다르게 보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한 계획으로 축복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버린 것이다.

정말 지금 살아가는 것이 맞는 것인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봄날의 햇살같은책

인생은 사랑 아니면 사람 - 사랑을 말할 때 하고 싶은 이야기
추세경 지음 / 미다스북스 / 2023년 8월

작가는 남자이고 나이가 저랑 비슷하거나 한 두세살 정도 많은 것같았어요 그래서 그런지 모르지만 옛날에 경험담을 이야기 하며 말은 풀어가는 이 에세이에 공감이 많이 가는 단락이 많이있어서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여기에 “어른이 된 이유“라는 단락이 나오는데 거기에 ‘혼자 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어른이다’라는 말이나오는데
과연 나는 어른일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 책이였어요

책에 내용은 작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과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주위의 사람에게 즐겁게 해주어서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따뜻한 책이였어요

비교하는 인생에 행복은 없다.

비교하는 인생에 행복은 없다
송영우 지음 / 바른북스 / 2024년 2월

조금은 잔인한 책의 제목에 끌려서 읽게된 책입니다.

수많은 SNS가 난무하는 이 비교의 시대에 비교하면 행복은 없다는 말은 대부분 행복한 인생이 아니라고 말하는 것과 같기때문이다.

이 불행한 인생을 사는 한국인에게 위로와 격려가 필요하지만 불생의 원인이 유독 강한 평등의식과 남과 견주며 시기하고 질투한 결과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책의 내용처럼 남들과 나는 다른 사람이고 다름을 인정하고 행복을 본인 스스로에게서 찾는다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말하는 것같았다.

남은 남일 뿐 그리고 나는 나일 뿐 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도 있으나 보인 것만큼 번민도 많아질 것이다. 아이들이 항상 즐거운 이유는 경험이 적기 때문이다. 이처럼 경험이 우리를 좀더 불행하게 만든다며 '경험의 보복'이라는 말을 사용했는데 멋진말도 어려운 말도 많은 책이였습니다.

책이 하나의 주제로 짧게 짧게 나열되어있는 형태라서 하나의 주제씩 가볍게 읽고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책이라서 가까이에 두고 자주 들여다 보고 싶은 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