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기 여성공감단으로 뽑히고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많이 흘러버렸답니다.

이번엔 어떤 책을 만날까...

이번엔 어떤 미션들이 주어질까...

설렘밤 기대반...기다렸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마지막 미션이란다.

그러고 보니..이번엔 미션도 적은데다가...굉장히 오랜만에 두번째 미션이자 마지막 미션을 받아서 그런지...더욱 아쉽고 어떨떨한 상태에서 마무리를 하는 느낌이다.

 

자..우선 지난 첫번째 미션 수행 완료 선물로 받은 선물부터 자랑을 좀 해볼까나~^^

 

이번엔 한정판으로다가..(사실 얼마 만들지 않으셨다고 하셨기에..기대는 적었었는데...공감단을 위해 빼두셨다는 공감단 담당자분 말씀에..완전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떤 선물인지 궁금하다구요??

 

 

 

여름을 시원하게 나라는 의미로다가 텀블러를~~~
사실 커피전문점에서 주는 종이컵들이 환경을 생각하지 않는 그런 것들이다 보니..개인적으로 저도 텀블러를 들고 다니긴 하는데...여름엔 역시 얼음이 들어간 음료를 많이 먹게 되니..이런 텀블로의 활용도가 훨씬 높을 것 같긴 합니다..

생각보다 무게도 덜 나가니....가방에 한번쯤 넣어가지고 다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한데...

한번 시도해 보실래요??^^ 

 

곰곰히 생각이 많은 수짱을 무척 잘 표현했던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의 표지가 그려져 있는

 텀블러~

 

 

자 그렇다면 두번째 미션이면서 마지막 미션은 과연 어떤 것이???

 

5월은 가정의 달...

그런 5월을 맞아 부모님께 해드리면 좋을 것 같은 어떤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사실 어버이날이 지난 후에 받은 미션인지라...

이미 선물은 드린 상태였고...

건강 보조 식품과 함께...(종합 비타민과 오메가3를~~~)

아버지껜 셔츠를~~~어머니껜 립스틱을 선물로 드렸었답니다.

그래서 그냥 선물 줄 당시의 어떤 사진도 남기지 않아 최근에 사진을 한장씩 찍게 되었답니다.

 

 

 

아 그리고 지난 주에는 부산엘 다녀왔답니다~

고모님이 아프셔서 잠시 뵙는 다는 핑계로 겸사겸사 여행도 다녀왔지요...

부산으로 고고~~~

음식사진등은 바로바로 드시는 부모님 덕분에 찍질 못했구요~ㅋㅋ

휴계소에서 사진을 찍긴 했는데..

사진을 저장해 둔 USB를 사무실에서 집에 가져오질 않았네요.^^;;

나중에 업댓 하는걸로~^^

날씨가 무척 좋아서 기분 좋은 시간들이었지요..

바닷가엔 가질 못했지만.....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온 것 만으로도 기분 좋았던 여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그리고 안마나 밥상차리는 것은 평소에도 자주 하는 것인지라..따로 사진을 찍거나 하진 않았답니다..

그러고 보니...전 고3때도 밥을 안치고 상을 차리기도 했었던 것 같습니다.

뭐 그시간에 공부를 했다고 더 좋은 성적이 나올 것 같지도 않았답니다..^^

 

여튼!!!

가정의 달이라는 5월도 이제 거의 마무리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도 벌써 5개월이 지나고 있지요..

처음에 마음 먹었던 것들이나...부모님께 해드리고 싶었던 것들...지금도 늦지 않았으니..다들 열심히 다시 한번 점검해 볼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그러려고 노력 중이니 말이에요!!!

가족을 사랑하는 당신들...모두 힘내자구요~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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