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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의 전쟁 in Asia
최윤식.배동철 지음 / 지식노마드 / 2010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2020 부의전쟁?! 나는 미래에 관심이 많이 있다. 미래가 어떻게 바뀌는지를 알아야
당황하지 않고, '그때 준비(시작) 할껄' 후회 하기 싫기 때문이다.
이 책은 2020년 부의 전쟁이라는 책인데 한국판 잃어 버린버린 10년이 온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10~20년 안에 30대 그룹중에서 15개 이상은 사라지게 될 것이라고 한다.
나는 원래 이런 책은 읽지 않는다.
중,고등 학교 시절에는 로맨스 소설에 빠져 있었고, 대학교에 들어가서는 추리소설에 빠져있다.
그리고 취업에 압박이 서서히 오면서 자기계발 책과 인관관계에 관한 책으로 바뀌었다.
그런제 지금은 어렵고 어렵다라고 생각한 책을 읽게 될 줄이야!!
읽으면서 알게 되었는데...'일어버린 10년'이란 망한다는 뜻이 아니라 장기 불황이 라고 한다.
쉽게 말해서 10년 동안 여전히 국민 소득 2만 달러 수준에 머문다는 말이다.
읽기 전부터 고정관념으로 '어려운 책' 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택배로 오자마자 읽지 않고,
책상에 놓아 두고 있었다.
그러나 읽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흥미로운 내용과 재미있는 내용이라서 쭉~ 읽어 갔다.
그러나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진진해지는 나를 발견했다.
책의 저자가 예시와 잘 알아들을 수 있는 말투(?)여서 쉽게 읽게 읽었지만.. 마음은 무거워 졌다.
다가올 미래를 이야기하는데.. 저출산, 고령화, 환경, 질병 등 지금은 괜찮다고 느껴지지만
나중에는 얼마나 심각하게 되는지 알 수가 있었다.
정말 무서운 것은 단순히 예측이 아니라 충분히 납득이 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는 미래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하지도 않고, 천천히 변화를 하고 있어서
눈치 못챈 부분을 책을 통해서 정확히 알려주니.. 미래가 두렵기도 하고 어떻게 바꿔야 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10년후의 미래를 아는데..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 잘 모르겠다.
정부는 관심을 가지고 있기는 하겠지?
아님 미래에 대해서 어떠한 대책을 가지고 있나?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늦다.
'괜찮다' '그럴 일 없다.' 라는 식의 방법만은 아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