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여행 태국어 - 급할 때 바로 찾아 말하는 시원스쿨 여행 외국어
옹지인.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차나마스 펭쏨분 감수 / 시원스쿨닷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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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갔다오면 또 가보싶어지는 마음...갔다온지도 별로 안됐는데..여행병이 또 도졌다...

나는 휴양보다는 유적지, 관광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 여름휴가때는 태국을 가보고 싶다.

에메랄드 사원, 카오산 로드, 치앙마이, 푸켓 ... 태국 중에서도 치앙마이 꼭 가야지.

똠양꿍도 한번도 못먹어 봤는데 태국가서 먹고 싶은 음식 중에 하나이다.

여행을 가기 전에 책을 보고 정보도 얻기로 결정했다.

태국어는 한 단어도 모르기 때문에 <시원스쿨 여행 태국어> 책을 선택했다.

전문적으로 열심히 배울 생각은 아니기 때문에 이 여행책을 선택했다.

기본 인사말, 숫자, 급한 사항 등 여행가기전에 외우고 갈 생각이다.

기내에서, 공항에서, 거리에서, 택시와 기차에서, 차량 렌트와 투어예약하기, 호텔에서, 식당에서, 관광할때,

쇼핑할 때, 귀국할때로 상황별 대화를 알려준다.

여행할때 필요한 말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책이다.

태국어를 보자마자 헉! 소리가 절로나왔다. 일본어랑 중국어는 그래도 봤다고 괜찮았는데..

생소한 태국어를 보니 겁부터 났다.

하지만 대화를 하는데 태국어를 알면 좋겠지만 몰라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화만으로 소통이 가능하다. 한국어로 친철히 나와 있으니 한국어를 따라 읽으면 된다. (한글로 찾아 한글식 독음으로 읽어주면 됨)

한글식 독음이 있으나 내가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다.ㅋㅋㅋ 어렵다....

다행히 mp3 음원 파일을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다운받고 열심히 공부해서 여행을 해야겠다.

하다보면 익숙해 지겠지 싶다.

싸왓디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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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를 먹이면 이야기 속 지혜 쏙
김해원 지음, 김창희 그림 / 하루놀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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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에게 읽어준 이야기 속 지혜 쏙 시리즈인 <호박씨를 먹이면>이다. 사실 다른 옛날 이야기 책들은

제목과 표지만 보고도 어릴적 읽었던 동화라는 것을 알았는데... 호박씨를 먹이면은 도무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아이에게 읽어주며 생각이 났던 책 ^^; 아! 하고 떠올랐다.

옛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온 이야기. 그 안에 슬기와 재치, 위로, 용기, 지혜 등이 숨겨져 있어서 아이에게도 내가 느껴던 교훈을 알았으면해서 읽어준다.

옛날 어느 마을에 주막 하나가 있었는데...주막에 가는 사람들은 주막 영감한테 짐을 맡기고는 했었다.

그런데 이따금 맡겨 둔 짐을 까맣게 잊고 가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주막 영감도 짐 주인을 찾아줘야하나

고민을 했었지만...이런일이 한 번, 두번 반복되니 주막 영감도 사람들이 놓고간 짐에 욕심이 생겨버렸죠.

그러던 어느날..... 주막에 돈궤를 짊어진 손님이 찾아왔는데...주막 영감은 자기 것이라도 되는 양 돈궤를 이리보고

저리보고 좋아했어요. 그러다 호박씨를 먹이면 뭐든 까맣게 잊어 버린다는 말이 생각이 났어요.

주막 주인은 마누라에게 호박씨를 구해오라고 시킨 후 돈궤 주인에게 먹이는데....

돈궤 주인은 돈궤를 잊어버렸을까요? ㅎㅎ 돈궤주인은 다음 날 아침 자신의 돈궤를 잊지 않고 챙겨서 떠났어요.

돈궤 주인이 가맣게 잊은게 한가지 있었는데...바로 방값을 내는 것을 잊어버렸답니다.

꾀를 부려 욕심을 부리려다 큰코다칠 수 있다는 교훈!!

아이에게 잘 전달되었기를.. ^^

나도 오랜만에 읽어서 참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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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팬티 예쁘지? 토이북 보물창고 10
프랜 마누시킨 지음, 발레리아 페트로니 그림, 마술연필 옮김 / 보물창고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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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기저귀를 하고있는데... 조금만 있으면 떼야할 시기가 다가온다.

벌써 기저귀를 떼야할 시기라니.. 상상만으로 엄마인 나 조차도 두근두근 떨린다.

과연 아이가 잘 뗄수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기위해...

책을 좋아하는 아기에게 미리 보여주면 나중에 떼기도 쉬울 것 같아서

프랜 마누시킨의 <내 팬티 예쁘지?>를 읽게 되었다. :D

첫 페이지는 기저귀야, 빠이빠이! 하면서 인사를 하고 시작한다.

작별 인사를 하고 "난 이제 팬티 입을 거야!"라며 팬티를 착용한다.

답답한 기저귀에서 무지개 팬티, 노랑 오리 팬티, 공주 팬티 등 아이가 좋아하는 팬티로 착용하니

아기들은 더 좋아하겠지. 남자아이라 로봇 팬티, 슈퍼맨 팬티, 영웅 팬티를 좋아하겠지?

아가는 아직 팬티를 못입어! 큰 언니만 팬티를 입을 수 있어! 라며

아이에게 팬티는 엄마, 이모, 할머니도 입는 것이라며 알려준다. 아이에서 어른이 된다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

기쁜 마음으로 으스되며 팬티를 입겠지....^^

귀여운 그림의 동화로 즐겁고 재미있고 배변훈련을 미리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다.

기저귀를 한번에 떼는 아이가 있을까? 혹시라도 실수를 한다면 아기는 무서움, 스트레스, 미안함, 당황 등을 느낄 수 있다. 여기서 부모의 역활이 중요하다 아기에게 화를 내면 더 두려움만 느낄 것이다.

나도 나중에 실수하지 않고 아이에게 힘을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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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선화 살인사건 에드거 월리스 미스터리 걸작선 3
에드거 월리스 지음, 허선영 옮김 / 양파(도서출판)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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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소설을 좋아하는데.. 오랜만에 읽는다. 이 책의 저자는 영화 '킹콩'의 원작자 / 추리소설의 명자

에드거 월리스의 미스터리 걸작이다.

영화 킹콩을 재미있게 보았던 터라 원작자가 저자인 <수선화 살인사건>을 읽고 싶었다.

이 책의 배경은 영국, 이야기의 시작은 백화점 사장인 손튼 라인이 미모의 경리 직원인 오데트 라이더에게

집접거리다 거절당하는 내용부터 시작이 된다.

분노한 손튼은 지인 샘 스테이가 교도소에서 출소하자 자신을 모욕한 오테트를 완전히 나쁜년으로 지어내

샘과 함께 복수할 계획을 세우지만...

손튼은 어느 한 공원에서 시체로 발견된다.

시체는 양복차림이었지만 코트와 조끼는 입지 않고 있고, 가슴위에 두손이 가지런이 놓여있고,

가슴 왼쪽 부위에는 상처를 지혈 할 의도 였는지 몸통이 실크 옷으로 단단히 묶여 있었다.

살인자가 시체의 매무새를 정리했을 뿐아니라, 가슴 위에 수선화 한 다발을 올려 놓았다는 점!!

수상하다!! 무슨 의도였을까?

나름 추리를 해보았지만 역부족...

용의자는 많다. 손튼 라인의 구애를 매몰차게 거절한 직원 오네트, 손튼 라인을 흠모한 전과자 샘 스테이,

수상한 백화점 공금을 훔쳐온 백화점 매니저 밀버그가 용의 선상에 오른다.

이야기는 재미있었다. 다만 고전 소설이라 .. 수사가 현대적이지 않다. (혈흔 검사라던가, 지문감식 등)

반전이 있고, 읽으면서 조수 링추가 누구일지 정말 궁금했다.

이 중에 범인은 누구일까? 생각하면서 밥먹을 시간도 건너뛰며 책에 집중하며 읽었다.

흥미진진하게 읽었고 결말도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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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한달살기 - 99만원의 자유
조숙 지음 / 문예바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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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은 해외여행지는 참 많다. 그 중의 한 곳인 치앙마이..여행을 가고 싶을 때면 여행에 관한 책을 읽으며

작가의 열정, 여행, 그 나라에서 생긴 일, 현지 분위기 등을 읽고 느끼며 대리 만족을 한다.

내가 가고 싶은 나라 차앙마이...이번에는 <99만 원의 자유 치앙마이에서 한 달 살기>를 읽었다.

우리나라 겨울에 따뜻한 나라에서 보내고 싶은 일은 나도 해보고 싶은 일이였는데....

작가는 나와 똑같은 버킷리스트를 해냈다. 나도 언젠가는 꼭 해야지 !

인천공항으로 떠나는 작가.. 비행기에서 뒤척이다 12시 23분 방콕 수안나품 공항에 내렸다.

이렇게 세세하게 기록하여 상황을 알려주니... 상상하기도 쉽고 내가 마치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들었다.

나는 여행을 가면 관광지 위주로 여행을 하는 편이다. 만약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나도 작가처럼

여유롭게 다른 나라에서 지낼 수 있을까?

여행을 떠나기 전에 제일 걱정하는 일은 숙소, 숙소를 예약하고 확인 하고 또 확인하는데..

작가는 숙소를 치앙마이가서 직접 보고 골랐다.

우와~ 나도 저럴 수 있을까? ㅎ 치앙마이라면... 해보고 싶다.

여행은 종잡을 수 없다. 여행만 하다 돌아온 나는 여유의 묘미를 알 길이 없다.

"사랑한다고 말해서 후회되는 일은 없어, 사랑한다고 말하지 못해서 후회되는 일은 있어도.."

우연이 산 자스민 목걸이가 변함 없는 사랑의 증표가 된 순간..

생각지도 못한 감동을 느꼈다. 그 구간을 2번이나 읽었다.

재미있다. 상상이상 너무 즐거운 치앙마이!!

치앙마이에 대리만족을 하고 싶었는데.. 이제는 정말로 가보고 싶다.

기회가 생기면 무조건 태국 치앙마이로 가야겠다.

이 책을 읽는 동안 행복했다. 여유로워졌다. 목표가 생겼다.....

다만 사진 화질이나 글과 매치가 잘 안되고 ;; 여행의 정보, 예산에 대한 내용은 없다는 점...ㅎ

하지만 글이 너무 좋았다. 여행 에세이를 읽고 치앙마이의 분위기가 상상이 되어서

떠나고 싶었다. 열정, 도전, 사랑, 여유.. 등 나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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