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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끈불끈 힘이 솟는 짜릿짜릿 세계의 스포츠
알렉상드라 가리발 지음, 클로디아 비엘린스키 그림, 윤예니 옮김 / 키움 / 2022년 4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518/pimg_7119091863415628.png)
아이와 함께 올림픽을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어서
세계의 스포츠를 알려주는 그림책을 선택했어요.
200가지가 넘는 세계의 스포츠가 나오는 그림책으로
빅사이즈 양자본으로 되어 있는데...신기하더라고요!!
우리집에서 제일 큰 그림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이즈 : 377 * 286mm)
둥근 모리서와 폭신한 쿠션감으로
유아들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알록달록한 색감과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나와서
그런지 우리 5살 아이도 흥미롭게 보더라고요.ㅎ
물에서 하는 스포츠, 하늘에서 하는 스포츠 등을
아이의 수준에 맞춰서 알려주는데..
제가 봐도 재미있게 설명이 되어 있더라고요.ㅎ
엄마도 모르는 스포츠도 나와서 아이와
즐겁게 보았어요.
아이가 궁금한 스포츠를 손가락으로 찍으면
제가 읽어주고 보고 있어요.
좋아하는 동물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
우리 아이는 페이지마다 문어를 찾더라고요.ㅎ
누가 먼저 찾을까? 시합도 했는데..
먼저 찾으면 정말 좋아하네요. ㅎㅎ
이렇게 아이의 집중력과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책으로
스포츠를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드려요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