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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스톰 ㅣ 미러스케이프 시리즈 2
마이크 윌크스 지음, 조동섭 옮김 / 시공사 / 2010년 4월
평점 :
절판
미러스케이프에 이어서 미러스톰도 출간되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판타지 소설 ! 미러스케이프를 읽고, 미러스톰도 읽고 싶었다.
영화의 한 장면처럼 생동감 넘치는 묘사, 그리고 생각도 못한 특병한 세상..
섬세하고 마법적인 색의 판타지!!!!!
거기다 어린이 문화진응회 "좋은 책"에 선정 되었다고 한다.
1권에 500페이지 정도 되는 분량을 어린이들이 과연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미러스톰을 읽고
글로만 읽는 것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로 보고 싶은 책을 고르라고 하면
이 미러스톰 시리즈가 아닐까?
해리포터처럼 폭발적인 인기를 끌지 않았지만...
영화로 나온다면.. 정말 볼거리와 환상적인 이야기, 그림 등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것이다.
지금 유행하는 3D영화로 만들면 탄성이 저절로 나올것 같다.
표지는 미러스케이프와 표지색만 다르다. 미러스케이프가 남색이였다면, 미러스톰은 갈색이다.
미술과 판타지의 절묘한 만남..지금까지 마법이나 검, 용 같은 판타지 소설만 읽었던 나로써는
저자가 진짜로 화가라서인지...미술과 판타지의 만남이 색다르게 다가왔다.
소년 멜과 친구 넬과 루도..이렇게 삼총사다.
1권은 미러스케이프 속에서의 모험이 나온다면
2권에서는 구름 세계까지 이어지는 미러스톰이 나온다.
책을 읽다보면서 느낀건데.. 작가의 상상력의 엄청 놀라는 일이 있다.
내가 생각 하지도 못한 상상이여서 그런지...........정말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다.
수련생 멜과 렌, 루도는 암브로시우스 블렌크에 명령에 따라 영혼의 궁 천장에 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하는 도중에
테르 일당인 여사제 두명이 블람에 폭풍을 일으켜 전체를 장악하려는 음모를 알게되고,
이를 막기로 한다. 1권에서 간신히 평롭게 만들었는데.. 또 무슨일이 벌어진다니!!
여자 사제들의 이야기는
"블람 사람들은 모조리 눈먼 바보들이야. 자기 눈으로 보고도 뭔지 몰라. 곧 표식이 완성되고 저 너머 세상이 열릴거야. 그러면 첫번째 폭풍이 시작되겠지"
"그 다음에는?"
"궁마다 폭풍을 만들어야지. 폭풍으로 인해 생긴 두 세계 사이에 벌어진 틈 사이로 악마들이 몰려오겠지. 블람 거리에는 악마가 넘치게 될테고, 그때 우리가 동맹들과 힘을 합쳐서 악마를 몰아내고 블람을 구하는거야. 그 다음에는 우리가 바라는걸 다 손에 넣을 수 있어."
이야기는 여기서 부터 시작된다.
미술에 전문가가 아니고, 어려운 판타지 용어들이 나와서..또 스케일이 전편 보다 커져서 처음에는 읽기가 힘들었지만..
적응한 순간 부터.. 재미있게 읽었다.
다음 편도 읽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