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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스케이프 ㅣ 미러스케이프 시리즈 1
마이크 윌크스 지음, 조동섭 옮김 / 시공사 / 2010년 1월
평점 :
품절
이 책에 끌렸던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표지 디자인을 보고 <미러스케이프>를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표지에 디자인을 보면서 크고 높고 복잡한 성에 한가지 눈에 뛰는
초록 색 동물(?)... 이구아나처럼 생긴 생물이 혀를 쫙 내밀고 있었다.
뭐지? 이 생물은? 너무 궁금했다.
이 책은 미술 판타지 이다.
판타지 소설은 많이 읽어보았지만 미술 판타지는 처음 읽어보았다.
많은 기대를 가지고 읽었다. 미술에 대해 나는 관심이 많기 때문이다.
멜은 그림 그리는 실력이 타고났으며 뛰어났다.
그래서 가난 했지만 돈 낼 필요없이 암브로시우스 블렌크 수련생으로 스카웃되어 입학하게 되었다.
가난한 나라와 차림새를 보고 선배 수련생들은 멜을 무시하고 뛰어난 멜의 그림 실력을 보고 시기하고 괴롭힌다.
거기서 6개월 먼저 들어간 루도와 주방에서 일하는 렌을 만나게 된다.
셋은 친구가 되는데...
남자, 남자, 여자 친구구조가 해리포터를 생각나게 했다.
해리포터가 지팡이를 들고 마법을 부렸다면, 멜은 붓을 통해서 마법을 부리는 것 같았다.
미술을 글로만 읽는 것을 많이 슬펐다. 그림이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내가 글을 읽고 상상하는 것이 더 신비롭고 마법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글을 읽으면 읽을 수록 미술세계의 매력에 빠지는 느낌이였다.
미술의 신비함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어느날 루도와 렌과 함께 하인 통로로 암브로시우스의 작업실에 몰래 들어가게 되는데..
스승님이 그림 앞에서 사라지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그것을 계기로 세 사람은 그들만의 비밀장소에서 그림에 들어 갈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마침내 그방법을 알아낸다.
그림 속에 들어가다니!!
정말 멋지고 환상적이다!
나도 멋진 그림을 많이 보았지만 그림 속에 들어가소 싶다는 생각은
못했었는데 말이다.
이제부터 모험의 시작...! 정말로.. 너무 기대가 되었다.
읽으면서
세사람은 어떻게 될지, 이 일로 무슨 일이 일어날까?
너무 궁금하였다.
특히 나는 '더크 토트'라는 인물에 대해서 알고 싶었다.
나쁜놈일까? 착한놈일까?
그는 너무 미스터리한 인물이였다.
그들의 우정, 스승님과 더크토트,제 5미스터리 등 앞으로의 일들이 너무나 궁금해서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색다른 판타지 소설이다.
그의 그림 속 세상이야기 후속작도 정말 기대가 된다.
이 책은시리즈 책이였다. <미러스톰>,<미러셰이드> 아직 출간되지는 않았지만 너무 기대가 되고
빨리 읽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