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간의 삶, 한 시간의 사랑 리처드 칼슨 유작 3부작 3
리처드 칼슨 외 지음, 공경희 옮김 / 에버리치홀딩스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한시간의 삶, 한시간의 사랑> 제목이 참 멋지다.

책 제목이 멋지다고 생각한 책은 이 책이 처음이 아닐까?

 

리처드 칼슨의 3부작 <사소한 것에 관한 책>, <스크루지 길들이기>에 이어서

마지막 작품인<한시간의 삶, 한시간의 사랑>이다.

그는 2006년 12월 13일 스크루지 길들이기를 홍보를 하기 위해서 샌프란시스코발 뉴욕행

비행기에 올라탄 그는 비행 중 폐색전이 박잘해 그 자리에서 45세란 젊은 나이로 숨졌다.

 

이 글은 리처드가 살아있을 때 결혼 18주년에 아내 크리스에게 선물로 준 편지다.

이 편지는 결혼한 아내들이 꼭 받고 싶은 편지일 것이다.

나 또한 사랑스런 편지를 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받는 상상까지 해보았다.

p24쪽에 리처드가 쓴 편지 중에 이 글을 쓰려하니 눈물을 참기 힘들다.

언제가 이 마지막 통화를 해야 될 날이 오리라는 것을 아기 때문이다.

그때가 오면 크리스와 통화 할 수있었으면 좋겠다. 곁에 같이 있을 수 있다면 더 좋을 테고   

라는 부분은 여자라면 감동과 행복함을 느낄 수있을 것이다.

하지만 나는 알고 있다. 리처드가 비행 중 폐색전이 갑자기 발작을 하여 숨졌다는 것을.....

이 부분을 읽었을 때 정말 슬펐다. 리처드는 아마 그 순간에 아내와 둘 딸을 생각 했었을 것이다.

 

1부 [한시간을 산다면]은 리처드 칼슨의 편지 내용이라면

2분[한시간을 사랑한다면]은 그의 아내 크리스틴 칼슨이 썼다. 아내의 답장 같은 느낌이랄까?

아내는 떠나가는 남편을 그리워하고 기리는 글을 썼다.

큰 딸 재기 칼슨과 둘때 딸 케냐 칼슨이 쓴 글에는 아버지를 그리워하고

사랑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담겨져 있다.

리처드는 아내는 물론 딸들 까지 사랑했다.

 

리처드 칼슨이 좋아한 노로마 코르넷 마렉의 시 <내일은 오지 않으리>를

읽어보면 리처드의 마음을 더 많이 이해 할 수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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