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와 제목을 대충 살펴 보았을 때에는 제목이 <코찔찔 냄새>라고 착각해 버렸다. 왜냐하면 <코코질 냄새>라는 말은 들어본적도 없는 모르는 말이었다. 그래서 나는 그냥 코찔찔 냄새. 제목 한 번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제목이 다르다니. 내가 제목을 착각 할 줄이야.. <코코질 냄새>라는 말을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다. 뜻은 젖을 먹는 갓난 아기에게서 풍기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냄새를 일컫는 말이다 표지는 하늘 색 배경에 내가 어린 시절 그렸던 비슷한 그림이 있었다.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그림... 이 책에는 동시조가 있다. 아이들이 쓴 것을 모아둔 책인지, 부모가 쓴 동시조를 모아둔 것인지 저자가 쓴 것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잘 모르는 동시조를 앞 장에 먼저 설명을 해줘 동시조사 무엇인지 안 다음에 읽어서 좋았다. 톡톡 튀는 동시조 옆 장에는 초등학생들이 실제로 그린 그림이 있다. 나는 이 그림들을 보고 어릴 적으로 돌아간 기분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림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그림 중에 p135쪽에 거울속의 그림과 자신을 그린 그림이 있는데 이 그림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동시조는 아이들만의 순수함이 느껴졌다. 그리고 엄마의 사랑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책이다. 나의 시끄러운 부엉이 친척 동생의 자장가로 딱 이다! 친척 동생 뿐만 아니라 모든 아이들의 자장가로 좋을 듯하다. 동시조라서 금방 잠을 잘 듯하다. 말을 익히고 글을 알아가는 유아들에게도 좋은 책이다. 발음공부와 받아쓰기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공부하면서 동시조도 알고 부모의 사랑을 알아가는 아이들을 위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