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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문
폴 알테르 지음, 이상해 옮김 / 시공사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제목이 <네번째 문>이다.
나는 숫자 4가 불길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그렇게 생각한다.
이 표지는 다른 책들보다 애착이 같다.
왜냐하면 예전에 설문조사로 <네번째 문>표지 투표에서
이 표지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반전을 좋아하지만 반전의 반전을 더욱 더 좋아하는 나다.
바로 이 책이 반전의 반전 책이다.
밀실에서의 살인 사건
책에는 분명히 범인이 있을 터 ..
나름대도 열심히 추리를 했지만..
나는 결국 마지막까지 범인을 지목 하지 못했다.
추리소설을 내가 좋아하는 이유는 끝을 몰라서 이다.
생각하고 읽어도 다르다.
난 이 맛에 추리소설을 좋아한다.
<네번째 문>도 범인이 너무 궁금하여 끝까지 읽었다.
읽다가 당황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3부 <막간> 편이 였다.
첫문장은
휴유 ! 다 끝냈다!
이 말은 존 카터라는 필명을로 알려진 추리소설작가가 한말이다.
처음엔 '뭐야? 범인은 찾지도 않고...뭘 끝내? '라고 생각했다.
읽다가 갑자기 작가가 등장하다니? 하지만 <네번째 문>의 저자 폴 아테르가 아니였다.
나는 두 이름을 번갈아 보며 존 카터는 이 이야기의 추리작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존 카터작가가 범인을 생각하지 않고 소설을 쓰면,
트위스트 박사가 범인을 찾는 이야기이다.
아 !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이 책은 5부까지 있다.
나는 이 소설을 흥미롭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