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6살이 되는 아이 ..
쓰기를 싫어해서 아이라 좋아하는
포켓몬 이름 한글쓰기를 해보려고 준비했어요.
유치원에서 친구들이랑 포켓몬 놀이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 아이라
즐겁게 포켓몬의 이름을 배우며 쓰기 연습을 하고 있어요.
역시 아이도 즐겁게 하려면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어야하나봅니다.ㅎㅎ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으로 쓰기 거부없이 진행하고 있어요.
매일 두 마리씩 포켓몬의 이름을 쓰다보니
한글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ㅎㅎ
제가 어렸을 때 보던 포켓몬이 많아서 당황했지만
꾸준히 옆에서 알려주며 포켓몬 이름도 많이 알게 되었네요.
쓰기를 하며 포켓몬의 타입과 진화도 알 수 있어요.
페이지 아래에 퀴즈가 있어서 더 집중해서
보려고 하더라고요. ㅎㅎ
큰 글씨 위에 쓰기 순서번호와 점선이 있어서
쓰기가 서툰 아이도 잘 할 수 있어요.
우리 아이도 헷갈리면 위에있는 순서를 찾아서 보더라구요.
포켓몬의 이름을 공부하며 쓰는 연습까지 할 수 있는
' 한글쓰기 100일 마스터 '
재미있는 퀴즈, 색칠놀이로 지루해하지 않고
꾸준히 도전하고 있어요!!ㅎㅎ
100일 이후가 너무 기대가 되네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옆에서 봐줘야겠어요. ^^
포켓몬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