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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꿈을 꾸어요 - 소통 ㅣ 네 생각은 어때? 하브루타 생각 동화
왕수연 지음, 이은주 그림, 전성수 감수 / 브레멘플러스 / 2018년 5월
평점 :

생각을 나누고 키우는 하브루타 생각 동화 <나는 매일 꿈을 꾸어요>
단순히 책을 소리 내 읽는 것만으로도 후두엽(시각), 측두엽(언어), 전두엽(논리적 사고)에 소뇌까지 활발하게
움직인다고 해요. 따라서 말로 생각을 주고 받는 하브루타는 아이의 뇌를 더욱 똑똑하게 만들어 준다고 해요.
저도 우리 아기가 단순히 책을 읽지말고 생각을 했으면 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책말고도 카드가 4장이 들어있어요. 전문가들이 뽑아낸 하브루타 질문들...그림카드 뒷면에 질문이 있어요,
석이는 매일 꿈을 꾸어요. 어떤 꿈이냐면.. 엄마가 만든 스파게티를 먹는 꿈을 꾸어요.
아빠랑 공차는 꿈도 꾸고, 할머니가 정성껏 짠 조끼를 입는 꿈도 꾸어요.
할아버지랑 같이 책을 읽는 꿈을 꾸어요. 다른 친구들은 가족이랑 잘 놀아주는데..
석이네 집은 엄마는 회사일, 아빠는 컴퓨터, 할아버지는 바둑, 할머니는 텔레비전을 좋아해서
석이를 잘 챙겨주지 못했어요. 심술이난 석이는 버스를 타지 않고 유치원에 숨어버렸지요...
가족들 모두 석이를 찾으러 다녔어요.
보통의 책을 보면 여기서 끝나는구나 하지만
생각카드가 있어서 카드의 그림을 보여주고 아이에게 질문을 할 수 있어요.
1. 석아, 왜그러고 있니?
2. 석이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니?
3. 석이는 할머니가 짠 조끼가 입고 싶대요. 나는 무엇을 입고 싶나요?
4. 석이는 아빠랑 공을 차며 놀고 싶대요. 나는 누구랑 무얼 하며 놀고 싶나요?
5. 석이는 엄마가 만든 스파게키를 먹고 싶대요. 나는 누가 만든, 어떤 음식이 먹고 싶나요?
를 아이에게 질문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아이와 엄마와 상의를 하며 더욱 깊이 있는 책읽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카드의 질문을 그대로 해도 되고, 다른 질문을 생각해서 토론을 해도 좋을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