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서점에서 전집 사고 서비스로 받은 책인데 아이랑 저랑 아주 좋아하는 책이 되었습니다.
매일 말썽부리는 데이빗과 혼내는 엄마. 아주 우리 집이랑 똑같아요.
마지막에 엄마가 사랑한다며 아이를 안아주는 장면에서는 아이가 울기까지 했답니다.
감동해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