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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를 배우다 - 아이를 만나다 하나님께 맡기다
이요셉 지음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1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첫째가 6살이니 임신부터 7년 정도 육아서적과 강의 상담까지 열심을 부렸었는데
최근에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여러 모습으로 깨닫게 되었는데,
그런 상황과 동시에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총정리처럼 이 책에 잘 쓰여져 있어서 생각을 잘 정리할 수 있었고 읽는 내내 감사했습니다.
어디서 방황하다가 돌아온 탕자처럼 읽었습니다.
이요셉님 팬이어서 '결혼을 배우다'도 잘 읽었는데
이 책은 읽기 전부터 왠지 조금 질투가 나더라고요.
잘 읽을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걱정을 뛰어넘는 감동이 있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도 봤던 글들도 있었는데, 책으로 잘 정리되어 보니 또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맨 뒷면의 글을 올려봅니다.
우리에게는 육아의 답이 아닌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나와 주님과의 관계만큼 꼭 그만큼 우리 가정은 살아나고 아이들은 행복해졌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아빠 엄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