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 한 되 바람 두 되
최백림 지음 / 솔과학 / 2024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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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백림 시인의 시집은 난해하지 않으면서 재미와 감동과 반전이 있어 자꾸만 보고 또 보게 됩니다.
꽃, 나무, 풀처럼 편안하고 친근한 언어로 표현되어 한 줄 한 줄 보는 맛이 좋아요.
한 줄 보면 다음 내용이 궁금할 정도로, 이렇게 보기 좋은 시들로 짜여진 시집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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