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가상으로, 접촉에서 접속으로"

방역과 비대면은 일상이 된다

<당신이 주목할 5가지 이슈>

V자형 경기회복 시나리오.
경기부양책과 보복적 소비에서 기회를 찾아라

심화되는 미중 디커플링 ,
생산기지의 다변화가 필요하다.

현실을 대체하는 가상세계
원격의료, 자율주행, 혼합현실에 주목하라

원격근무 vs. 출근 
코로나가 아니라 조직문화가 결정한다.

가속화하는 AI 트랜스포메이션 
집과 건물, 도시까지 스마트화된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과제>

로봇과 인간의 새로운 관계
반려로봇이 등장할 수 있을까

딥페이크, 진짜 같은 가짜
탈진실 시대에 진실이란 무엇인가

유전자 리프로그래밍 
인간 강화,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

데이터 알고리즘과 확증편향
맞춤형 추천은 어떻게 갈등을 유발하는가

언택트 기술과 4대 계급
불평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앞당겨진 디지털 대전환에 대비하라>
교육에서 의료, 업무, 정치, 문화까지카이스트가 제언하는 나와 대한민국을 위한 핵심 전략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미래전략연구센터

국내 최초의 미래학 연구 · 교육기관, 과학적인 미래학연구를 바탕으로 국가발전과 인류행복에 기여하는 미래전략 수립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심화되고 있는 전자구적 미래위기와 시대변화에 선도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대한민국 국가미래전략 수립을 중요한 연구과제로 설정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미래전략 연구 · 교육기관으로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미래전략연구센터는 정문술전KAIST 이사장(전 미래산업 회장)의 기부금으로 2013년에 설립되었다. 대학원은 그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2015년부터 국가미래전략 정기토론회를 개최하며 국가의 미래를 위한 전략 보고서인 ‘문술리포트‘를 발행하고있다. 185회 동안 각 분야의 전문가 600여 명이 발표하고 5,000여 명이 참석했다. 2019년부터는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의 교과목으로 발전했다. 

《카이스트 미래전략 2021》은 일반 독자를 위해 재구성된 일곱 번째문술리포트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라는 말이 흔히 인용됩니다. 운명적 패러다임에 갇히지 않고 나아갈 수 있는 동기부여 요소가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이 말을 여기서도 한 번 더 강조하고 싶습니다. 

코로나19는 분명 위기이지만, 쉼 없이 달려온 우리에게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내다보는 성찰의 시간‘이 된다면 지혜로운 미래를 만드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과거의 영광이나 고통에 갇혀서도 안 되고, 장밋빛 미래에 갇혀서도 안 될 것입니다. 

코로나19는 우리의 많은 일상을 무너뜨렸지만, 우리가 겪는 아픔과 고통의 의미를 올바로 깨칠 때 더 나은 미래로 우리를 이끌 것입니다.
- P5

KAIST에서 국가미래전략을 연구하는 일은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민간 싱크탱크의 보고서는 직접적인 실행력을 갖추지는 못해도 정치권과 무관하게 사회와 국가를 향해 끊임없이 혁신의 씨앗 역할을 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 P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