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서 놀자 - 어린이를 위한 유.쾌.한 박물관 여행
윤소영 지음, 강화경 그림 / 거인 / 2007년 1월
평점 :
절판


박물관은 왜이리 재미가 없는지, 공기도 답답하고 뛰고 싶은데 조용히 걸어야 하고 ,역사속에 남겨진  보물은 아이들의 눈에 그냥 돌이고 그림일뿐인데... 무슨 뜻이 숨겨져 있다는 거야. 어렵기만 한데.

하지만 박물관에서 놀자는 정말 유쾌하게 떠나는 역사속 시간 여행이다.

아이들과 숨은 그림을 찾고 두 그림의 다른점을 찾다 보면 어느새 머릿속에 그림이 들어와 있고 숨겨진 비밀도 사연도 하고 싶은 이야기도 알 수 있다.

박물관을 통째로 우리집으로 옮겨 놓은 착각이 들 정도로 가깝게 느껴보고 쉽게 볼 수 있는 재미난 책.

박물관 견학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책을 본 후 즐겁게 역사를 볼 수있고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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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l 2007-12-10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숨은그림찾기도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