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수학] 초등 입학 전, 즐겁게 배워요! <7살 첫수학 시계와 달력>

7살 첫 수학 : 시계와 달력 - 초등 입학 전, 즐거운 공부 기억을 만드는 시간! ㅣ 7살 첫 수학
징검다리 교육연구소.강난영.이은영 지음, 차세정 그림, 김진호 감수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4월

초등 입학 전, 즐거운 공부 기억을 만드는 시간!

<7살 첫 수학 : 시계와 달력>

이지스에듀

7살 첫수학 시계와 달력

시중에 유아를 위한 수학 교재들이 참 많더라고요.

초등입학 전 즐겁게 공부하는 기억을 만드 수 있는 이지스에듀의 <바빠시리즈>

7살 첫 수학 시리즈 중 시계와 달력 편이 출시되어 만나봤어요.

7살 첫수학 시계와 달력

생활 속 수학이죠, '시계와 달력'

반복해서 연습해지만, 자칫하면 지루할 수 있는 연습과정일텐데요.

원리를 먼저 배운 다음 문제에 익숙해지도록 구성된 <7살 첫수학 시계와 달력>을 통해 연습해보도록 합니다.

4챕터, 19일 동안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된 <7살 첫 수학 : 시계와 달력>

시계의 구성부터 시계보는 원리, 시, 분까지 차근히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달력의 필요부터 1달, 1년도 배울 수 있답니다.

첫째 마당에서는 정각 '몇 시'를 배울 수 있어요.

긴 바늘이 항상 12를 가리키고 있으므로 짧은 바늘이 가리키는 숫자만 읽으면 된다고 알려주라며

지도 가이드도 적혀 있어요.

챕터가 시작할 때마다 티칭팁이 적혀 있으니 어렵지 않게 홈스쿨링 할 수 있겠어요.

실 생활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각종 시계를 비롯, 해시계까지 다양한 시계를 보여주며 시계에 대해 흥미를 갖도록 유도하는 첫 페이지를 지나

본격적으로 학습을 시작해보는데요.

1일차 학습은 총 4쪽 정도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없이 재밌게 학습할 수 있어요.

수 쓰기, 색칠하기 등으로 시작해봅니다.

정각을 배우는거라 시침,분침을 구분하고, 숫자를 읽어내는 것으로 정각 시간을 읽을 수 있어요.

화살표를 따라 가며 숫자가 커지기 때문에 아주 쉽게 익히더라고요.

디지털 시계와 아날로그 시계를 같이 구성해 두어 여러 형태의 시계가 있음을 익히고 수를 읽으며 시간을 익혔어요.

또한, 시침을 그려넣도록 하는 페이지를 통해 정확히 시간을 알 수 있도록 연습하는 문제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시간을 읽을 수 있도록 하네요.

둘재 마당은 30분 보기에 대해 배우는데요.

1학년 2학기 초등수학에서 배우는 시간과 30분 보기를 7세에 쉽게 접근하며 익혀봅니다.

학교 단원에서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7세에 미리 이렇게 익히고 실생활에서 놀이로 접근하면 금방 시계읽을 수 있을거에요.

셋째 마당은 '몇 시 몇 분'을 연습해봅니다.

짧은 바늘, 긴바늘 모두 읽어야 하므로 어려울 수 있어요.

2학년 2학기에 배우는 내용으로 완벽하지 않아도 되니 많이 격려해주며 천천히 진행해주세요

수 인지가 아이 마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어요.

분침을 좀 더 정교하게 읽어내야 하고 시침이 움직이기 때문에 헷갈릴 수도 있어요.

달력도 이렇게 나와 있어 한달이 며칠인지 되어 있는지 요일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어요.

교재를 두고 풀면서 학습에 대한 준비도 하고요.

실제 달력을 놓고 채우기 놀이를 해도 재미있겠죠.

요일이 반복되는 것도 자연스레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해주세요.

상단에 지도 팁이 나와 있어용^^

표지 뒷편에는 꾸며서 사용할 수 있는 시계놀이판이 있으니 활용해봐야겠어요^^

요즘 시계를 읽고 싶어 해서 시계 보면서 얘기해주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7살 첫 수학> 시계와 달력편으로 마스터 해보려고 해요~

먼저 시계는 12까지의 숫자로 이뤄진 것을 얘기해주고, 1부터 12까지 숫자도 적어봤어요.

곡선 많은 3과 5,8이 어려웠지만, 선을 따라서 열심히 써요.

단순한 숫자 공부 책이 아닌 시계배우기여서 그런지 제법 진지합니다.

색칠하면서 시침과 분침도 익혀보고요.

시침을 읽으며 시간을 숫자로 적어봤어요.

시간을 적으며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확실히 알더라고요.

재미있는지 여러장 앉은 자리에서 풀어나가는 어린이에요~

원리부터 차근히 설명하기에 금방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인지 아이도 집중하며 풀어봅니다.

시계교구로 놀이하면서 같이 풀며 더 시너지효과가 있겠어요.

시계읽기 뿐 아니라 달력까지~ 책 한권으로 즐겁게 놀이하듯 배우며 익힐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되는데요~

시계와 달력을 배우며 '생활 속 수감각'까지 키울 수 있는 <7살 첫 수학 : 시계와 달력> 이었습니다.

교재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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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강아지 날개> 반려동물과 책임에 대해 이야기 나눠요.

나는 강아지 날개 ㅣ 노란 잠수함 7
김현희 지음, 서영아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4월

가족이 날 섬에 버렸을 리 없어!

하늘을 날아서라도 집으로 돌아갈 거야!

<나는 강아지 날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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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하고 따뜻한 생명이 주는 경이로움

사촌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어서인지, 명절마다 강아지 키우고 싶다는 이야기를 부쩍 하곤 해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동생이 알러지가 있어 키울 수 없다는 말로 일축하곤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데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에 대해 일장연설을 하곤 하죠.

안그래도 속상한 마음이 결국엔 잔소리아닌 잔소리로 끝나게 되어 뒤끝이 좋지 않은 경험 많이 있으시죠?

우리 부모세대도 어렸을 때 한번씩은 있었던 일일테고요.

요즘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는데요.

자연스럽게 반려동물과 그에 따른 책임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가 있었어요.

섬에 버려진 유기견 강아지 '도레'가 여러 사건을 통해 다시 '날개'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만나봤어요.

<나는 강아지 날개>

김현희 글, 서영아 그림

위즈덤하우스

위즈덤하우스의 어린이책 시리즈인 '노란잠수함' 시리즈의 일곱번째 이야기에요.

작가님께서 섬에서 만난 유기견을 기억하며 쓴 동화인데요.

섬에서 마음씨 좋은 할머니를 만났지만 버려진 장소를 떠나지 못하고 가족을 기다리며 뼈만 앙상하게 남은 이름 모를 강아지였다고 하는데요. 이 책에서 만나는 '도레'는 어떤 모습으로 태어났을까요.

<나는 강아지 날개> 는 17챕터,124페이지 정도로 구성된 어린이문고입니다.

저학년 어린이도 잘 읽을 수 있는 책이었지만 아주 저학년 문고판이라고 하기엔 글밥이 있는 편이었어요.

그렇지만 초등 2학년 어린이라면 충분히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내용과 글밥이었답니다.

여름이면 흔히 신문에서 장식했던 사회문제죠.

섬에 동물들을 버리고 가는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된 강아지 '도레'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앞 날도 모른 채 해맑은 도레의 모습이 마음이 아프네요.

김여사가 사라지고 '도레'는 자신이 버려졌을 거라고 믿을 수 없었어요.

자신을 '잃어버린'거라고, 그래서 다시 가족을 찾아 가야한다고 생각했죠.

그래요, 만약 반려동물들이 말을 할 수 있다면 그렇게 말할 것 같아요.

가족을 하염없이 기다리는 강아지들은 말이죠.

가족을 찾으며 섬을 혼자 떠돌던 '도레'에게 믿지 못할 일이 생기는데요.

'도레'가 버려진 순간을 목격한 폐교에서 만난 '천사상'이 도레에게 날개를 빌려줍니다.

기발한 작가적 상상력으로 이야기에 맛을 더합니다.

섬을 떠나기 위해 날개를 달은 도레는 하늘을 나는 연습을 합니다.

세상에 좋은 사람들은 참 많은 것 같아요.

툴툴대지만 버려진 강아지들을 잘 돌봐주는 봉지심할머니라는 캐릭터를 통해 세상은 그리 나쁜 곳만은 아니라는 희망을 남겨줍니다.

날개달린 강아지 '도레'가 다른 버려진 강아지들과 겪는 갈등이나 보신탕집에 잡혀간 다른 개들을 구하다 잡힌 일 등 위기상황을 겪으면서 이야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어요.

도시에서 반려견을 키운다는 것은 많은 책임이 따른다는 것.

강아지의 시선에서 그 것이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섬세하게 그려내어 아이에게 따로 뭐라 얘기하지 않아도 강아지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이야기 속 '도레'는 다행히 자신을 돌봐주는 봉지심할머니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을 만나 새롭게 '날개'라는 이름으로 살아 갈 수 있었어요.

새롭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씩씩한 '날개'를 응원해주고 싶다는 아이의 말과 함께 책장을 덮었습니다

우리 주변에 아직도 많은 '도레'가 있어요.

유기견들의 비참한 삶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지 않아도 하늘을 날아서라도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도레'의 마음을 통해 반려동물에 대한 책임감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생명을 책임지기까지 많은 노력과 책임이 따른 다는 것, 유기견의 모험을 통해 느낄 수 있었어요.

노란잠수함 시리즈 <나는 강아지 날개>였습니다.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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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디딤돌 초등 독해력 2

디딤돌 독해력 초등 2 - 수능까지 연결되는 ㅣ 디딤돌 독해력 초등
디딤돌 국어교재 연구회 지음 / 디딤돌 / 2018년 10월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갈래글을 통해 독해력을 키울 수 있는 교재라
분량도 많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아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어요~ 꾸준히 학습해 완북했습니다^^

[100자평] 최상위 초등 수학 2-1 (2020년)

최상위 초등 수학 2-1 (2020년) ㅣ 초등 최상위 수학 (2020년)
이은희 지음 / 디딤돌 / 2019년 9월

기본서 끝내고 심화유형문제들로 구멍없이 학습중이에요. 확실히 깊이있게 풀어보니 좋아요.
매스토픽에서 유형문제를 어떻게 풀어야하는지 차근히 가르쳐주고 유사문제를 풀면서 배울 수 있어 유형파악, 마스터할 수 있어서 좋아요. 쭉 최상위수학으로 상위권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ㅎㅎ

예쁜 글씨체로 어휘력도 키우는 <글자바로쓰기>

글자 바로 쓰기 초등 국어 2-1 (2024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ㅣ 초등 글자 바로 쓰기 (2024년)
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7년 12월

초등 저학년 때 잡아주지 않으면 평생 습관이 될지도 모르는 글씨체

모든 학습의 시작이 되는 글자 바로 쓰기

맞춤법도 띄어쓰기도 중요하니 두루 배울 수 있는 교재로 예쁜 글씨체 만들기 시작해봅니다.

바른 글씨체로 어휘력도 키우는 <글자 바로 쓰기>

미래엔에듀

<글자 바로 쓰기>

초등국어 2학년 1학기

미래엔에듀

<글자 바로 쓰기>는

모든 교과 학습의 시작입니다!

바른 글씨체를 연습함과 동시에 낱말-문장-글 쓰기 단계를 통해 낱말 활용 능력까지 키울 수 있는 교재에요.

저학년 때 수와 받아쓰기가 주된 학습목표이자, 숙제잖아요.

바른 글자쓰기를 통해 학습의 기초를 다져야하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거라 생각해요.

미래엔에듀의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저희는 국어과목 중에서는 <글자바로쓰기>와 더불어 <하루한장 독해>를 골라 매일 정해진 분량만큼 학습하고 있답니다.

<글자 바로 쓰기>를 통해 3단계로 쓰기 연습을 해봐요.

그림을 보며 낱말의 뜻을 이해하고, 글자를 바르고 정확하게 따라 써봅니다.​​

생각이나 상황을 나타내는 문장을 따라 쓰다보면 표현에 자신감도 생길거에요.

긴 호흡의 글쓰기 연습을 통해 공부한 낱말의 쓰임을 확인하고, 원고지 사용법도 익힐 수 있어요.

언젠가 스스로 글을 쓰는 날을 향해 화이팅 해봐요^^

전체 11단원으로 구성된 2학년 1학기 <글자 바로 쓰기>인데요.

어디서 많이 본 목차더라고요.

바로 초등교과서와 연계된 목차에요.

동떨어진 내용으로 구성된 게 아닌, 실제 배우는 교과 목차에 따라 내용을 구성했기 때문에 교과학습과 연계해 연습할 수 있어요.

즉, 학습할 내용이거나,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글자연습 뿐 아니라 낱말을 익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학교 진도에 맞춰 예복습을 하거나 부모님과 함께 공부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공부 계획표'가 제공되어요.

날짜와 확인을 쓰며 자기주도학습을 향한 계획을 세워보는건 어떨까요!?

1단원은 학교 국어 교과와 마찬가지로 '시를 즐겨요'라는 단원이 등장해요.

각 단원마다 3단계를 3일동안 학습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요.

저희 어린이도 방학 동안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글씨체가 엉망이라 시작했는데, 처음엔 울상이었다가 내용을 확인하곤 즐겁게 하고 있어요.

글자 쓰는게 손이 아프고 싫다는 아이거든요.

글자만 드립다 쓰는 내용이 아닌 하나 하나 정성껏 따라 쓰게 되어 있는 구성이라 '한번 쓸 때 잘 쓰자'는 생각으로 또박 또박 써내려갑니다.

그림과 매칭해보는 것도 재밌다고 해요.

솔직히 글자 따라 쓰는 내용이라 재밌게 느끼진 못했는데요.

글자 예쁜 아이는 얼굴도 예뻐보이는 법이라고 꼬셔봤어요 ㅎㅎ

그랬더니 꽤나 정성껏 한자 한자 쓰더라고요.

분량이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거부감이 덜한 것 같아요.

2일차에는 문장을 써보도록 되어 있어요.

모두 회색으로 처리되어 있는 글자 위에 글씨를 쓰도록 되어 있어요.

앞서 배운 내용의 낱말은 빨간색으로 처리 해 문장 속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알 수 있어요.

마찬가지로 여러번 쓰지 않아도 되니 정성껏 한번을 써도 제대로 쓰려고 노력하고요.

용머리 삐침올리는걸 가끔 과하게 살 때가 있었는데, 이렇게 덧그리며 반복 해 쓰다보면 예쁜 글씨체가 되지않을까 싶어요. 그림과 함께 ​문장을 써보며 띄어쓰기, 맞춤법까지 교정해나갈 수 있어요.

3일차까지 연달아 쓰고 싶다고 해요.

앞에서 엄청나게 칭찬 해줬거든요~ 문단을 쓰는 글쓰기라서 호흡이 긴데도, 꾹 꾹 눌러가며 열심히 써봤어요.

띄어쓰기와 원고지 쓰는 법, 문장부호 쓰는 법까지 전체적인 글쓰기를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낱말-문장-문단 3단계로 단원별로 교과와 연계해 구성된 <글자 바로 쓰기>

못난이 글씨가 따라 쓰는 것만으로도 예뻐지는 것 같아요.

주변 사립초의 경우 1학년 때 글자 연습을 엄청 시키더라고요.

처음엔 의아했는데, 1년여 지난 친구의 노트를 보고 정말 놀랐어요. 인쇄된 글씨처럼 쓰더라고요.

매일 꾸준히 글자연습한 결과라고 했어요.

정갈하게 정돈된 글자체로 정리하며 학습한다면 더 능률이 오르겠죠?

처음엔 연필에 힘을 너무 많이 줘서 힘들어 했지만, 이제 좀 편안하고 바르게 연필을 잡고 써내려갑니다.

HB연필보다는 2B연필을 사용해 힘을 덜 줘도 또렷하게 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랍니다.

꾸준히 매일 <글자 바로 쓰기>로 연습하면서 개학을 차분히 기다리는 요즘이었어요

꾸준히 따라 쓰기만 했을 뿐인데 어느새 예쁜 글씨체를 완성할 수 있는 <글자 바로 쓰기>

'꾸준함을 답이다'를 보여주는 교재에요.

예쁜 글자 함께 써봐요^^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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