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행본 발매로 알게 된
네이버 웹툰
<악마와 계약연애>
1권 : 1화~15화
2권 : 16화~30화
2권까지의 내용만 보고 쓰는 리뷰입니다!
스포 X
비 오는 날 넘어져
무릎 까지고
알바 잘리고
방에는 물이 새고
보는 사람이 속상하고 마음 아픈
어느 날
악마가 짠!
등장합니다.
목숨을 걸면
어떤 소원이든 이뤄줄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런 악마에게
윤한나는
"주인 아주머니 아드님 되세요?"
'엇, 이게 아닌데...'
그래도 굴하지 않고,
계약을 따내기 위해
한나의 주변을 맴돌며
영업하는 악마 4호.
그런데 문제는
분명 로맨스 웹툰인데
악마는 누굴 좋아할 수가 없...??
성욕도 없...???
과연 어떻게
사랑이 이루어지게 될지!
그리고
악마가 있다면
천사가 있는 법!
근데근데
여기서는 왠지
천사가 더
악마 같다!
(아, 좋아)
또, 서브 남주로
훈훈한 선배님이 계신데
뭔가 있다.
뭔지 모르겠지만 뭔가 있다.
(조아조아)
하지만 무엇보다
이 웹툰의 매력은
빙구미 넘치는
잘생긴 악마 4호.
모두 악마 4호 보러가세요~
+++
웹툰 내의 좋았던 대사를 꼽아보자면
로맨스 장르에 걸맞은
다른 좋은 대사가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다가왔던 대사가 있습니다.
단순히 저 상황뿐만 아니라
작가님께서 전하려는
복합적인 의미가 느껴졌습니다.
단행본에는
귀여운 4컷 만화도 있고
역대급으로 푸짐한 부록 선물 세트!
3권도
자...잘 부탁드립니다!!
+도서를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