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과 이성
리처드 래저러스 외 / 문예출판사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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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 분노부터 시작해서 현대인들이 가장 읽어봐야 할 책.
머리로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길을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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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내용이라던가 간간히 나와서 이해력을 높여준다
비폭력 대화의 필요성을 전반으로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
다 읽고서도 계속해 짚어 읽곤 한다 처음 시작은 가벼웠지만 지금은 필수.
머릿 속에서 잊혀지기 전에 짚어주면 나도 NVC에 익숙해질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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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수용소에서 (보급판, 반양장) - 빅터 프랭클의
빅터 프랭클 지음, 이시형 옮김 / 청아출판사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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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다. 이런 부류의 책을 함부러 재미있다. 라고 말해도 되는 지, 하지만 그만큼 잘 읽혔고 할아버지의 옛날 이야기 오순도순 모여 듣는 것 같았다
사실 악의 해부를 읽기 위해 기초지식이 필요할 것 같아서 주문했는데ㅋㅋ
이 책에서 초반부터 ‘ 다 알고있으니 굳이 적지 않겠다‥ ‘ 라며 나와 당황..
무엇보다 빅터 프랭클의 다른 책까지 욕심나게 만든다
그가 어떤 사상인지 이 책 깊이 묻어나오는데 다음 책 구매는 빅터 프랭클의 책 일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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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치에 누워서
어빈 D.얄롬 지음, 이혜성 옮김 / 시그마프레스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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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불편하더라 실제 상담하는 내용을 보는듯 몰입할 수 있고 감정선도 몰입이 되는데 이 부분에선 책 구매가 후회되지 않았다
분명히 상담 소설인데 첫 장부터 여성내담자를 성적으로 나타내었다 그 뒤론 여성내담자를 보는 주인공의 갈등..도 있었는데 이 것이 참 더럽다고 느껴졌다
자신이 매력적이라 생각하여 눈 마주치는 잠깐동안 여자는 이미 자신의 것이 된다 생각하는 수준이..
여성을 그저 편하게 술이나 마시며 눈길,손길 한번이면 남자 꼬시고 편하게 사는 것으로 표현하고,정의 해 놓은 책이다
이게 과연 상담분류로 알맞은 것인지..책 읽힘이며 좋고 재밌지만 이 책을 읽고 여성의 이미지를 이렇게 정의 해 놓은 것에 마냥 고개끄덕이지만은 않았으면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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