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터를 타면 바람이 분다
석우주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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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은 가격이 너무 사악해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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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줄래
최수현 지음 / 가하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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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진입장벽이 좀 있었지만...
그 고비를 넘기니 너무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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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깡과 추파 춥스 세트 - 전2권
남궁현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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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간질간질....
읽는내내 흐뭇하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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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헤어지던 그 날
민희서 지음 / 다향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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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읽는내내 답답해 죽는 줄 알았다.
여주 남주를 짝사랑한다지만 그런 대우를 받고...
남주에게 도대체 무슨 매력이 있는건지....
그나마 다행인건 여주가 남주를 그나마 굴려준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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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S 1
박수정(방울마마) 지음 / 청어람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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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아 ....대학 2학년
고등학교선생님의 대학가면 쭉쭉빵빵 남자들을 만날거라는 말에 승아는 열심히 공부해 명문대 것도 제일 쎈 경영학과에 가게 되지만...
선생님의 말은 다 뻥이였다는...
그러다가 개강파티에서 승아는 후광을 일으키며 나타난 선배 준형을 만나게 된다.
입대후 병장을 달고 휴가나온 준형도 개강파티에 참가하는데....
한눈에 준형에게 반하게 되고 술에 취한 승아는 얼떨결에 준형의 볼을 찌르고는 못먹는감 찔러나봤다며 말해 온 학교에 당돌한 신입생으로 소문난다.


서준형....서진호텔 장남이자 후계자이지만
계모의 등살과 부친의 방치와 질타속에서 외롭게 성장한....
제대후 학교에 복귀한 준형.

학교에서 간 MT에서 술에취한 선미를 챙기던 승아는 선미가 참지못하고 자신의 어깨에 오바이트를 하자 욕실로 들어가 씻지만....
수건이 없자 다른 학우들이 노는데 정신팔린틈을 이용해 급히 나오지만.....
그 순간 준형이 들어오고 급하게 몸을 피한다고 하다가 넘어지고 준형이 도와주려다가 같이 넘어진다.
그걸 선배 정훈이 보게 되고 소문은 이상하게 퍼지기 시작하는데......

준형은 소문을 잠재우지 않고 소문을 더 이상하게 퍼트리는데....
이 참에 승아는 준형에게 고백하지만 쿨하게 차이고....
준형은 졸업후 유학을 떠난다.

그렇게 3년후
유학에서 돌아 와 서진호텔 경영실장으로 온 준형.
화장품회사 영업부에 입사한 승아.

서진호텔에서 어메니티 공개 모집을 하지만
브랜드레벨이 낮다는 이유로 참가하지 못하게 되고 ...
어떻해서든 참가하기위한 줄을 잡기위해 안간힘을 쓰는 회사 직원들을 보고 승아는 아는 사람이 있다고 말해버리는데.....

그렇게 두 사람은 재회하고 준형은 승아를 만난다는거에 설레어하고...
대학시절 준형으로 인한 소문으로 맘고생한 승아는 연애한번 제대로 못해보고 대학을 졸업하고
겨우 회사에 입사해 남자친구를 사귀는데...
준형을 만난 승아는 남친이 있다고 준형에게 말한다.

준형은 승아를 맘에 담았지만 6개월남은 대학생활에 승아에게 고백하기도 그렇고 또 유학을 가는 3년을 기다려 달라고 말하기도 미안하고 자신이 없는 사이 다른 사람에게 빼앗길까봐 일부러 소문을 퍼트리고는 유학을 갔는데.....
승아가 남친이 있다고 하자 승아를 위해 자신의 마음을 접으려고 한다.

공개모집에서 승아는 준형이 도와주길 원하지만 준형은 화장품샘플은 좋지만 승아가 맘에 안들어 도와줄 수없다고 하고 승아를 앞으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다고하지만....
뒤에서 은근 슬쩍 승아를 도와주는데.....

어린시절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바로 부친은 재혼을 하고 계모는 첨에는 준형을 불쌍히여겨 잘 돌봐주지만 자신의 아이가 생기자 준형을 경쟁자로 여겨 구박한다.
옆에서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은근슬쩍 부친에게 준형의 험담과 실수를 생각해주는척 말을 하며 ....
친부는 그걸 알지만 자신이 나서면 더 할까봐 그냥 못본것처럼 방치한다.
그리고 조금만 잘못해도 준형을 질타하는데....
그렇게 외롭게 자란 준형은 항상 가면을 쓴것처럼 자신의 행동에 꼬투리 잡히지 않게 생활하지만 승아앞에서만은 가면을 벗고 편안하게 자신을 나타낸다.

공개모집 과정에서 준형은 승아가 알게모르게 많이 도와준다.
그러는 와중에 양다리 걸친 승아의 남친을 알게 된 준형은 승아가 상처 받을까봐 그 사실을 숨기며 승아의 마음을 자신에게 돌리려고 애를 쓰고......




이 책을 구매하고 그저 그렇다는 평을 보고....선뜻 손이 가지않아 참 애먹던 책이였습니다.
선입견을 가지고 읽자니 김이 빠진 느낌이고 그렇다고 안 읽으려니 돈이 아깝고 ㅠ.ㅠ
한권도 아닌 두권...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박수정님 책 같지 않다고 생각들 정도인데요.
미로와 반짝 반짝을 괜찮게 읽어서 구매했는데...ㅠ.ㅠ
책 내용도 좀 뒤죽박죽인것처럼 어지럽고
과거 회상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아무런 연관없이 갑툭튀.......
읽다가 뭐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결말에 가서는 그냥 갑자기 다 좋게좋게 끝내는...급마무리 한느낌
이복동생의 병으로 온 가족이 화해하는 분위기로 마무리 되는데요.

가볍게 읽기는 괜찮았던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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