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인물들과 내용이긴 하나 시대의 영웅/위인들과 뭘로보나 그냥 좀 운이 좋은 협잡꾼/모리배들을 같은 선상 (12인)에 올려놓다보니 그래서 결국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좀 감이 안옴(대체 누굴 보고 배우라는건지)그리고 책 초반부와 후반부의 번역은 다른 사람이 했을거라고 강하게 의심해봄
아니 뭔 10페이지 중 저기 머릿속에 있는 이론 자랑이 9.5페이지, 그래서 소비자 행동이 어떻다는건 0.5페이지인지지루하고 유머감각 없는 교수님의 하품 나오는 강연을 듣는 느낌입니다.이론과 결론의 개연성도 잘 모르겠구요.이런식이면 연결 못 시킬게 뭐가 있을런지...
수록된 추천곡만으로 책 값 뽑음.소소한 여행 후기 및 투어/맛집 추천은 덤.음악 애호가라면 강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