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식탁 위로 - 레비-스트로스와 함께하는 기호-요리학
오선민 지음 / 북드라망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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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혼밥하신다고요? 혼자 먹으면 내 맘대로 메뉴를 정할 수 있어서 좋다는 당신. 에구 하나만 알고 하나는 모르시군요. 먹음은 관계를 먹는 일입니다. 오늘 어디 가서 누구랑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것은 같이 밥 먹는 사람을 이해하고 친구를 만들어 주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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