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키드의 추억
신윤동욱 지음 / 개마고원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스포츠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보는것은 즐기는 편인데 , 특히 축구에 좀 더 관심이

많았다. 이 책을 보고 예전에 중학교 시절 우리들 사이에 인기였던 농구선수들이

떠올랐고 내가 몰랐던 다른 뒷 이야기등을 알 수 있어 재밌었다. 그리고 또 축구에

관한 이야기가 많아서 좋았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책이다.

하지만 스포츠에 관심이 그다지 없는 편이라면 조금 재미없을 수도 있을것 같다.

작가의 스포츠를 바라보는 시선이 좋았고.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흥미로울 듯한 부분이 많다.

중간중간 사진들이 있어서 내용 이해하는 데 (어려운 내용의 책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었고 , 깔끔한 구성또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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