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키드의 추억
신윤동욱 지음 / 개마고원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스포츠를 잘 하지는 못하지만 보는것은 즐기는 편인데 , 특히 축구에 좀 더 관심이

많았다. 이 책을 보고 예전에 중학교 시절 우리들 사이에 인기였던 농구선수들이

떠올랐고 내가 몰랐던 다른 뒷 이야기등을 알 수 있어 재밌었다. 그리고 또 축구에

관한 이야기가 많아서 좋았다,.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면 좋을 것 같은 책이다.

하지만 스포츠에 관심이 그다지 없는 편이라면 조금 재미없을 수도 있을것 같다.

작가의 스포츠를 바라보는 시선이 좋았고.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흥미로울 듯한 부분이 많다.

중간중간 사진들이 있어서 내용 이해하는 데 (어려운 내용의 책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었고 , 깔끔한 구성또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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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슈를 사랑한다는 것은 - 사랑의 여섯 가지 이름
아지즈 네신 지음, 이난아 옮김 / 푸른숲 / 2007년 3월
평점 :
품절


처음에는 그냥 동화에 불과할 것이라는 생각에 이 책을 열어보게 되었다.

하지만 책을 읽는 동안 내내 여섯가지의 이야기를 통한 사랑에 대한

정확하고 의미있는 작가의 통찰력에 놀랐다.

사랑에 대한 우리의 느낌, 현실의 소재를 동화라는 옷을 빌려 한 번더 그 사랑에 대한 느낌, 정의등을

생각하게 만든 작가의 필력에 놀랐다. 이런것이 바로 문학이구나..하는 생각이었다.

그냥 심심풀이로 읽으려 했던 책이었는데,,, 한장한장 넘길 때마다, '그래 맞아~!' 하는 소리와 함께

사랑에 대한 고찰을 할 수 있게 한 이 책이 좋다.

그냥 동화가 아니다. 이것이 바로 문학이다..^^나는 이런 글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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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알라딘도서팀님의 "<튤슈를 사랑한다는 것은> 서평단 알림"

어제 책을 받아보고 오늘 오전까지 다 읽어버렸습니다. 좋은 작품이더군요..ㅎ 그런데 서평은 어디에 올려야 하나요? 한번정도 더 읽어보고 올리겠습니다.^^책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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