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 아이큐 - 성공을 위한 10가지 경로
티파니 보바 지음, 안기순 옮김 / 안드로메디안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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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영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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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 아이큐 - 성공을 위한 10가지 경로
티파니 보바 지음, 안기순 옮김 / 안드로메디안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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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아마존에서 36,902위네요.
https://www.amazon.com/Growth-IQ-Smarter-Choices-Business/dp/0525534407/ref=sr_1_1?keywords=growth iq&qid=1563503559&s=gateway&sr=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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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 아이큐 - 성공을 위한 10가지 경로
티파니 보바 지음, 안기순 옮김 / 안드로메디안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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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작권 침해의혹으로 mbc 뉴스데스크에 나온 신박사의 로크미디어가 서브브랜드 안드로메디언으로 출간한 책이네요. 믿고 거릅니다. 아마존에 가보니 전체 순위가 3만 등이 넘어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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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읽으면 절대로 잊지 않는 세계사 공부 - 세계사의 흐름이 단숨에 정리된다
신진희 지음 / 메이트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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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역사 덕후인 내가 놓칠 수 없는 책이 나왔다. 7개의 키워드라니...인디애나 존스의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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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나가는 10대를 위한 인공지능 앞서 나가는 10대를 위한 과학
앤지 스미버트 지음, 바른번역 옮김, 김의석 감수 / 타임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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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앞서나가는10대를위한인공지능 서평

지난 주 소프트뱅크의 손정의 회장이 한국을 방문하여 문재인 대통령과의 미팅을 하면서 "첫째도 AI, 둘째도 AI, 셋째도 AI"라는 어드바이스를 했다고 한다.

나는 그 기사를 보고 쪽팔렸다. 우리나라의 AI 수준이 얼마나 낮길래 일국의 기업가가 타국의 대통령에게 저런말을 한단 말인가? 또한 미래를 예견하고 돈이 되는 것들의 길목에 자기 돈을 태우고 기다리는 손정의의 안목과 재산이 부럽기도 했다. 실제로 손정의는 비전펀드를 만들어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기업들(우버, 알리바바, 디디추싱, 그랩 등)의 지분을 확보해 놓고 돈을 갈쿠리고 쓸어담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런 AI의 시대에 우리 아이들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 안타깝지만 공교육 차원에서는 별로 해주는 것이 없는 것 같다. 하긴 학교에서 AI를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선생님이 과연 얼마나 되겠는가? 현실이 이러한데 세상은 계속 변해가고 언론에 그런 것들이 자꾸 보도가 되니 학부모들은 어떻게 할지는 모르는 채 불안해 하기만 한다.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니까 액션없이 애만 태우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 와중에 타임북스에서 좋은 책이 나와서 서평 이벤트에 응모를 했다. 운좋게 당첨이 되어 "앞서 나가는 10대를 위한 인공지능"이라는 책을 받았다. 책을 처음 받았을 때 사이즈가 아이들 교과서 사이즈라서 조금 놀라고 책을 읽으면서 초, 중학생들을 위해 쓰여졌다는 것에 한 번 더 놀랐다. 그렇다고 어른에게 맞지 않는 책이라는 뜻은 아니니 오해는 마시라.

책은 아래와 같은 목차로 구성되어 있다.

"인공지능이란 무엇일까?

초창기 인공지능

오늘날의 인공지능

미래의 인공지능

인공지능이 왜 필요할까?

SF에 등장하는 인공지능

인공지능을 둘러싼 논란"

그리고 책의 군데군데 QR 코드를 통한 유투브 동영상들이 많이 연결되어서 책을 보는 도중에 관련 동영상을 잘 볼 수 있게되어 있다. 그리고 각 단원이 끝날 때마다 아이들이 실습을 해 볼 수 있는 탐구활동을 잘 배치해 놓아 자칫 텍스트만 읽고 덮는 독서 행위를 방지하고 있다.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라는 책을 보면 쪽지 시험, 암송, 독후 활동 등의 "인출"이 있어야 우리가 공부한 것들이 장기기억으로 전환된다고 한다. 이런 학습 측면에서 이 책의 탐구 활동은 "인출"을 위한 좋은 활동이 된다고 생각된다.

학부모이지만 알파고는 알지만 4차 산업혁명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고 불안하기만 하신 분들은 아이들에 앞서 먼저 이 책을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쉽게 쓰인 책이라 이해하기가 좋고 내용도 알차게 잘 정리가 되어있어 인공지능에 대한 기초 지식을 쌓기가 좋다.

내가 이 책에서 가장 관심있게 읽었던 챕터는 "인공지능을 둘러싼 논란"이었다. 아무래도 사무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인공지능에 의한 직업의 대체라는 이슈에 자유로울 수가 없으니까. 유발하라리도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에서 인공지능에 의한 미래의 직업 대체를 걱정하지 않았던가.

그래도 나는 인공지능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는 편이다.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스카이넷이나 매트릭스에서 나오는 현실이 가상인 세계는 오기 어렵다고 본다. 그런 세상보다는 인간이 인공지능을 더욱 현명하게 이용하는 세상이 올 것이라고 보고 있다.

소박한 바람이 있다면 인공지능이 의학 분야에서 혁혁한 공을 세워서 세상 사람들이 병으로 고통받으며 죽지는 말았으면 좋겠다. "Disease-free 사회" 멋지지 않은가? 그리고 자율주행차가 나오면 나는 이용하고 싶다. 운전하면서 책도 볼 수 있지만 사고는 나지 않는 세상, 멋진 것 같다.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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