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락 댄스
앤 타일러 지음, 장선하 옮김 / 미래지향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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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중요한 순간이 있었다. 1967년에 초등학생이었던 그녀는 갑자기 엄마가 사라진 상황에 대처해야 했고, 1977년에는 남자친구의 청혼을 받고 결혼을 고려하는 여대생이었다.


1997, 그녀는 사고로 남편을 잃고 미망인이 되었고, 2017년에는 하루빨리 손주를 품에 안은 할머니가 되고 싶어 하지만 영영 그럴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 윌라는 낯선 사람으로부터 전화 통을 받는다. 그리고 번도 만난 없는 여자와 그녀의 아홉 딸을 돌보기 위해 볼티모어로 날아간다. 그녀는 그곳에서 서로를 가족처럼 대하는 괴짜 이웃들과 함께하며 뜻밖에 위안과 성취감을 얻는 이야기다.


저자는 타일러는종이시계 퓰리처상을 수상한 있고, 최근에는 소설푸른 실타래 맨부커상 최종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역시 퓰리처상 수상 작가 타일러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한 소설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영국 타임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면서 세계 28개국으로 번역본이 출판되었다.


탁월한 문체 아름답고 절제된 슬픔, 우아함과 솔직한 웃음은 인간적이면서 따뜻하고 통찰력 있으면서 가치 있다.


혼돈된 세상에 우리가 잃어버린 "의미 있는 관계" 대한 가치를 회복하고 싶다면, 타인을 위한 삶과 의미 있는 인생의 본질에 대한 탐구의 대가 '타일러' 힘이 실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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