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쓰는 법, 그딴 건 없지만 - 카피라이터로 24년, 그럭저럭 터득한 글쓰기의 기본에 대하여
다나카 히로노부 지음, 박정임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0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재미있는 책이 너무 많다 :) 중에서도 시니컬한 제목의 책이 매우 마음에 든다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 있게 쓰는 , 그딴 없다 얘길 저자 나름의 논리적으로 풀어낸 글인데,


유쾌하면서도 묘하게 설득력이 있다ㅋㅋ 사실 그렇다. 글쓰기에 관해서라면, 그냥 좋아서 쓰고, 그저 수밖에 없어서 쓴다는 말만큼 정답에 가까운 말이 있을까.


글쓰기 방법 따위를 참고해서, 기교와 온갖 술수를 짜서 넣을수록 재미 없고, 읽기 싫은 글이 되고 마는 경험, 누구나 번은 하지 않았을까.


쓰는 법에 대해 쓰려고 긴장감을 잔뜩 실어서 여기저기 널려 있는 원론들을 편집 형식으로 짜깁기 책들보다 오히려 유용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요즘은 이렇게 풀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에세이가 마음에 든다.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창의적인 것이다.’라는 봉감독님의 말씀처럼 말이다.


blog.naver.com/pronl5v2

https://in.naver.com/pron

www.instagram.com/pro_n_

www.instagram.com/pro_n_book

pro-n.tistory.com

https://blog.aladin.co.kr/711514164

http://blog.yes24.com/pronl5v2

http://youtube.com/FantasticCafe

http://smartstore.naver.com/uagirl



.

.

.

.

.

#독서 # #book #bookstagram # #독서감상문 #베스트셀러 #책추천 #도서감상평 #이달의도서 #신간도서 #신간 #도서추천 #추천도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글스타그램 #글귀 #좋은글 #짧은글 #책리뷰 #좋은글귀 #도서리뷰 #서평 #인플루엔셜 #influential #다나카히로노부 #카피라이터 #글쓰기 #글잘쓰는법그딴건없지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