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글자로 배우는 것 보다 누군가 이야기로 들려주는 것이 가장 재미있고 흥미롭습니다. 참 쉬운 뚝딱 한국사는 구어체의 설명으로 아이들이 읽다보면 누군가 옆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느낌이 들 수 있는 역사이야기 책입니다. 재미있고 쉬운 설명으로 그 어느 만화책 못지않는 흥미로운 책입니다.
사건사고가 난무하는 고려시대를 일목요연하게 원인관계까지 짚어가며 서술한 책입니다. 1권을 읽었다면 자연스럽게 2권으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궁금할 것 같습니다. 고려시대를 아이들 시점에서 한 권으로 정리할 수 있어 유익한 책입니다.
아이들이 쉽게 한국사를 접하기 위해 선택하는 학습만화.이 책은 만화가 아님에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하도록쉽고 재미있는 설명과 그림으로 한국사의 굵직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그 중 1권은 역시나 선사시대부터 시작하는데, 이미 학습만화로 선사시대를 읽었던 아이들도 이 책으로 생각을 정리하는 데 유용할 것입니다.
인간과 환경, 도시와 환경, 편리함과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섬세한 그림과 설명이 덧붙여져 있어 아이들의 시각에서 환경문제를 차근차근 생각해 보게 합니다.
너무 딱 초등학생 입장의 솔직한 이야기들이라보는 내내 웃음이 났습니다.다른 친구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아이들이 머리를 맞대는 모습이 눈 앞에 그려져 귀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했습니다.요즘 초등학생은 무슨 생각을 하며 지내나, 아이들은 어떤 해결방법을 좋아하나, 궁금하시다면, 육아서 말고도 재미있고 가볍게 아이들을 이해하기 좋은 책으로추천합니다. 물론, 초등학생 당사자에게는 정말 매력적인 소재의 내용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