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라는 이야기
징충 지음 / 꿈공장 플러스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날씨가 포근해서 그런지,
자꾸만 집어 들게 된다.

무얼하는 지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 중에
짬을 내어 잠시 읽어본다.
20초-30초의 한 페이지 안에
2-3시간의 여운이 맴돈다.

낯선 시인의 이름을 보고
초록창 찬스를 써보니
한없이 뜨겁고 찬란할
20대의 청춘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