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흐름으로 보는 세계사 - 역사는 화폐가 지배한다
미야자키 마사카쓰 지음, 송은애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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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년 전,화폐가 어떻게 생겼는지 또 중화세계의 화폐는 왜 금은이 아닌 동전이었는지를 알려줍니다

책을 한번 읽고 다시보면 훨씬 쉽습니다

그리고 국채의 역사, 지폐가 등장하게된계기는 흥미를 유발해서 참 잘 읽히더라고요

파운드에서 달러가 중심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 준 책입니다

특히, 세계사다 뵈니까

역사공부도 되서 아이들한테두

공부가 되는거 같아요

저는 좀 더 일찍 읽었음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돈공부에는 돈의 역사 공부가 꼭 필요하다고

강연들으러 갈때마다 들어 읽은 책입니다

지금의 돈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니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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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떻게 부동산 1인 창업으로 10억을 벌었을까? - 부동산 투자의 숨겨진 진실!
박규남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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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동산 1인 창업이라고 해서

토지, 건물, 아파트 등에 대해서 다양하게 나올 줄 알알았는데

이 책은 주로 토지투자에 관한 책입니다.

토지보다는 현재 아파트에 관심이 더 가 있기 때문에 조금은 흥미를 잃고 시작했는데

그래도 읽다 보니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장 공감이 되었던 부분은 일반인은 투자해서 큰 수익을 보기 어렵고,

부자들의 투자 방식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거?

부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제대로 해야 한다는거?

우리는 부자가 되기 위한 준비를 제대로 안하고 있는 것이라는 부분이었어요.

일개미가 되기 보다는

수익구조를 만들어서 일을 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수익을 형성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거죠.

이런 내용은 여느 책에서도 들어보셨을 거라고도 생각합니다.

경제 도서를 많이 읽다보면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니까요.

박프로라는 이 분은 부자가 되는 지름길의 한 방법으로 부동산1인 창업을 이야기 해줍니다.

땅 투자를 말하는 것인데요.

땅 투자는 반드시 사업적인 마인드로 접근하라고 말하며 땅투자의 십계명부터 키포인트 등을 알려줍니다.

그리고 부동산 사업의 기초를 굉장히 중요시하죠.

허투로 시간을 보내지말고 시간을 정말 아끼고 알차게 써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땅 투자는 실무를 직접 경험하고 공부해야 제대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토부에 가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고, 국토종합계획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해줍니다.

그 외에도 실패하는 투자와 반드시 성공하는 투자,

최고의 수익을 만들어 내는 매도의 기술, 초보도 쉽게 할 수 있는 계약 실무,

끊임없이 돈을 벌어들이는 마케팅기법 등 제법 저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즈음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한번 읽었는데 조금 어려워서 조금 더 공부하고 다시 한번 읽으려고 해요.

토지는 조금 처음이라 저기 국토종합계획이 어떤 게 있는지도 직접 들어가서 보고 파악해보고

차근차근 다시 읽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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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감춰진 얼굴 - 지혜로운 삶의 안내
나병주 지음 / 한국경제신문i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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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전부터 찬찬히 읽은 책이 있어요

바로 한국경제신문 이 출판한 나병주님의 협상의감춰진얼굴입니다.

이 책은 말 그대로 협상에 관련한 책입니다.

협상전략에서 뭐가 중요한지를 알려주는 책이죠

나병주작가님이 삼성전자 입사 후, 해외현장을 뛰어다니며

또 본인이 사업을 하며 깨달은 협상의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협상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세세하게 나오고요.

우리나라는 왜 협상이 약한지, 우리나라 역사를 집고

그 외 중국인, 프랑스인,독일인, 유대인 그리고 미국인의 협상스타일과 역사적 배경을 토대로한 그 이유에 대해 알려줍니다.

이 책에서 가장 공감됐던 건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준비다" 입니다.

우리가 상대방을 얼마나 파악했느냐에 따라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고, 윈윈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협상은 상업간의 거래 외에도 부동산거래 등 일상생활에서도 필요하다는 것이죠.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도 도움이 되지만요.

해외 비즈니스 업무를 하는 사람들에게, 사람의 심리가 궁금한 사람들에게, 협상이 잦은 사람들에게

엄청 필요한 책인 거 같아요. 작가가 경험한 사례와 역사적 내용을 기반으로 한 책이기 때문에

신뢰가 가기도 합니다.

기업간의 거래 업무가 많은 분들에게 꼭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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