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회사에서는 하루 종일 게임만 할까? 어린이 사회 체험 시리즈 1
강지혜 지음, 노준구 그림, ㈜넥슨코리아 감수 / 을파소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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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게임 회사에서는 하루 종일 게임만 할까?"

그림으로 만나는 직업의 세계

어린이 사회체험 시리즈

 

 

게임 회사에서는 누가, 어떤 일을 할까요?

게임 회사는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도전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에요.

게임 리그에 나가 승부를 겨루는 프로게이머,

새로운 게임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스토리를 만드는 게임 기획자와 시나리오 작가,

게임 속 캐릭터오 ㅏ배경을 그리고 화면을 꾸미는 그래픽 디자이너,

다양한 소리를 만들어 게임에 생동감을 전해주는 사운드 디자이너,

컴퓨터 언어를 활용해 게임 프로그램을 완성하는 프로그래머,

새로 나온 게임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관리하는 게임 마케터와 운영자까지......

게임이 출시되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힘을 합쳐 일하지요.

게임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한번 만나 볼까요?

 

 

 

 

 

 

나에게 어울리는 직업을 찾아봐요.

 

아들과 재미삼아 해보는데 해당사항이 1번과 2번에 속했으나

결론은 코딩을 좋아하는 아들은 프로그래머가 나왔다

 

첫장부터 우리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어요

 

책제목을 보고 정말 궁금해했는데 첫장을 보니 더욱 흥미를 보이더라고요

 

 

 

어른과 아이가 좋아하는 게임을 만드는 곳이 게임회사인데

그 게임회사에서 일하는 대표 직업 8개를 소개해요

e스포츠 경기장에서는 누가 일할까?

 

게임 기획실에서는 누가 일할까?

그래픽 디자인실에서는 누가 일할까?

사운드 스튜디오에서는 누가 일할까?

게임 프로그래머실에서는 누가 일할까?

국제 게임 전시장에서는 누가 일할까?

 

 


세밀하고 풍부한 일러스트로 어려워 할 수 있는 내용을 쉽게 이해하도록 되어 있어요

 

 

 

e스포츠가 열리는 장소에서도 다양한 직업을 보여줍니다

이해하기 쉬운 그림과 설명으로 한 장소에서 다양한 직업군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저 직업을 소개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몰게 숨어든 몬스터 세 마리도 그림 속에서 찾는 재미가 있어요

 

 

게임관련 장소에서 대표적인 직업에 대해서는 조금더 구체적인 설명이 되어 있어서

그 직업이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그림과 함께 설명해줍니다

 

그저 설명만이 아니라 다양한 액티비티를 직접 체험하여

그직업에 대해 조금 접할 수 있는 도전이 있습니다

 

 

아이랑 함께 해보는데 쉽지 않더라고요

 

 

마지막으로 우리가 여지껏 쉽게 접하고 재미있게 하던 게임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그 게임을 우리가 알고 할 수 있을 때까지의 과정이 담겨있어요

 

게임회사에서 하는 일에 따라 다양한 직업들과

게임이 만들어 지기까지의 과정을 보면서

결코 쉽게 볼일은 아니란 걸 아들과 이야기 나누웠어요

 

 

아들이 책의 제목만 보고 흥미를 가지고 받자마자 소리내며 읽으며

새로 알게되는 직업과 그 직업이 하는 일에 대해

읽어나가는 내내 저에게 설명을 해주더라고요

 

간접적이지만 그저 막연함이 아니라 구체적인 직업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고

그림과 쉽게 풀어놓은 해설로 재미나게 읽어나갔습니다

 

어린이 사회체럼 다른 시리즈도 궁금해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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