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구입한건 키워드도 좋았지만 공이 두명이어서 흥미로워서. 둘 다 욕심이 나서 누구 한명을 선택하지 못한 주인공을 6개월 계약으로 묶어 극한으로 몰아 붙이는거 선택은 주인공에게 넘긴다 하고 하는 짓만 보면 둘이서 주인공을 가스라이팅 하는 건가 싶을 정도로 수위가 높았습니다. 나는 재밌게 읽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