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루프물, 괴담, 추리류의 키워드에 환장하는데 마침 타임루프 소재인데다 관심이 있던 작가님의 책이라 구입해 봤습니다. 반복되는 시간 좀비가 돌아다니는 영화 속 세상. 누군가를 구하고 또 죽지 않으려는 몸부림 그와중에 꽂히는 흥미진진한 로맨스? 잘 읽었습니다. 2권이라 짧은게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