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재가 노래하는 곳
델리아 오언스 지음, 김선형 옮김 / 살림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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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년에 읽은 책인데도 여운이 남아 자꾸 생각나는 책입니다. 카야의 삶이 진짜인가 싶을 정도로 느껴져 가슴아프면서도 응원을 하게되는 주인공이었어요! 결말도 생각외라 놀랐고. 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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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스트벨트의 밤과 낮 - 여성 철강 노동자가 경험한 두 개의 미국
엘리스 콜레트 골드바흐 지음, 오현아 옮김 / 마음산책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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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자본주의 이야기는 좋으나 중간중간 종교얘기는 좀 덜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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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 안은영 (특별판)
정세랑 지음 / 민음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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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안 보고 소설만 봤는데도 유쾌한 퇴마 판타지?라 재밌게 술술 읽었습니다. 작가말에 쓰여진 것처럼 꼭 후속작으로 만날 수 있기를! 마지막 장 덮을 때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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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광기 그리고 죽음의 이야기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190
오라시오 키로가 지음, 엄지영 옮김 / 문학동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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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전에 다른 작가 호러장르 책을 읽었는데 그것보다 좀 밍밍하고 절반은 뭘 얘기하고 싶은지 모르겠더라구요ㅠㅠ 진짜 짧은 단편은 이게 호러인가? 뭐지 싶은 작품도 있었어요. 저랑 안 맞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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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와 박쥐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윤옥 옮김 / 현대문학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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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아님. 속지도 얇음. 두 사건을 연결해서 복잡하게 꼬았지만 지루했고 긴장감이나 흐름이 재밌단 생각은 들지 않았음. 진범이 밝혀지는 타이밍이나 흐름이 다른 책들과 비슷했다. 진실에 다가가는 두 남여의 흐름도 비슷하다. 제목 뜻도 유치해서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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