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개의 파랑 (리커버) - 2019년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소설 부문 대상 수상작
천선란 지음 / 허블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SF라고 하기엔 요소가 너무 적어 실망했습니다. 로봇이 있다는 점만 미래지 나머지는 지금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배경설명… 미래로 설정할거면 상상력을 더 넣던가 했어야 합니다. 재밌다고 추천한 친구에게 빌려서 읽는데 중반부터 취향이 아니라 다 읽느라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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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인간 김동식 소설집 1
김동식 지음 / 요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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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풍 소설인데 짤막하면서도 유쾌하기도 하고 재밌습니다. 갑자기 현실에 말도 안되는 설정이 난입해서 벌어지는 내용이지만 인간의 이기심으로 나오는 생각지도 못한 결말이 나올 땐 무릎을 탁 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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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위크
강지영 외 지음 / CABINET(캐비넷)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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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편을 제외하곤 재밌게 읽었습니다. 도입부가 나미야 잡화점의 비밀과 흡사하다고 생각했어요. 다양한 작가의 단편들로 구성된 소설이라 별 기대 없었는데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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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계절 부서진 대지 3부작
N. K. 제미신 지음, 박슬라 옮김 / 황금가지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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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 부족해서인지 완전 판타지라 머릿속에 인물들의 외관이나 배경이 떠오르지 않아 읽는데 어려웠습니다. 결국 2/3정도 읽고 중고로 팔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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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기원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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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동안 지루한 구간이 종종 있었습니다. 시간의 흐름을 섞어서 나열하는 방식이 신기하면서도 헷갈렸지만 주인공의 사이코패스적인 느낌이라 그런가? 하면서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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